가족들과 반가이 재회하는 마리우스. 이때까지는 무슨 일이

생길 지 본인도 몰랐을 것이다.





네로 황제 때문에 불안정한 로마의 상황. 아들에게 다모클레스의 문장이

새겨진 검을 주며 다모클레스 전설을 알려준다.





전설에 따르면 부하들에게 버림받은 다모클레스가 저승에 떨어지고




여신 네메시스가 격노하사, 그를 살려내 등돌린 장수들을 모두

살해했다는 이야기.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오는 이민족 무리들! 





급히 죽이고 달려가지만 마리우스의 여동생과 어머니는 비참하게

살해당한 뒤였다.





아버지를 따라 도시를 침공한 야만족의 무리들을 모두 쓸어버린다.

이미 도시는 혼란상태다.





길을 가던 도중 묘령의 여인과 마주친다.




저 황금빛 여인의 정체는?




아버지와 합심해서 광장까지 이른 마리우스. 여기서 잔당을

소탕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짭졸에게 찔려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마리우스는 상관을 잘 만나 이민족에게 복수의 칼날을

되새기게 된다.




이야기의 절반은 브리타니아에서 진행된다. 야만족에게 반란진압 및 복수집행을 위해

친히 브리타니아로 출정하는 마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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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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