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쌓인게 많아서 브리튼 놈들 명예도 없는 족속인지라 

즉각 죽여야 한다고 말하지만





상관이 더 합리적이라 기각당하고 소규모 분대를 적 야영지에

침투시켜 지도자를 잡아오라 지시받는다.






군데군데 스며나오는 적들을 무찌르며 수도교 인근까지 이동.





앗 씨바 들켰다!





수도교를 확보하여 아군의 안전을 지켜낸 마리우스. 잔당들을

처리하는 와중에





오스왈드의 딸 부디카와 만난다!





싸우다 보면 자기가 졸라 불리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튀니

잔당들이나 잡자.




적들의 근거지로 계속 이동하는 친구들.




마침내 오스왈드 국왕이 있는 곳까지 이른다!




잔당들을 싸그리 쓸어주시면





결국 오스왈드는 부디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항복하고 만다.





두 사람을 포로로 잡고 영지로 컴백하는 군단. 그런데 

복귀하는 와중에 본 건 잔악한 통치의 결과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 학정의 원흉은 킹왕짱의 아들.





오스왈드는 킹왕짱의 또다른 아들 코모두스가 깽판을

쳐 브리튼과 로마의 평화를 깨뜨렸으니 벌받아 마땅하다고 말한다.





심문 끝에 오스왈드가 코모두스를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알자,




바실리우스는 당장 북쪽 땅으로 가 지 동생 찾아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는데!






그렇게 쉴 틈 없이 이동하는 마리우스와 친구들. 그 과정은

험난했는데 마리우스는 오스왈드의 말이 마음 속에서 떠나가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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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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