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적들 봐라.





로마시민을 피하기 위해 분투하는 마리우스.

그러나 적들의 공세는 너무나도 강력했으니





일단 공세를 어느정도 막아내고 시민들 피신에 주력한다.

부두로 향하자.





로마 시민들 구하느라 분주하신 마리우스.





꿈쩍없다기에 마리우스가 친히 나설 수 밖에.




역시나 마리우스 한번 나서니깐 걍 나가떨어진다.





드디어 재판소 목전까지 도착.



대피는 착착 진행되는 상황. 모든 일의 원흉 코모두스는 이미 

제일 먼저 떠난 상태다.





필히 원로원에 알려 복수를 다짐하는 마리우스. 




아군의 후퇴를 유도하고





재판소도 어느덧 함락 위기에 몰린다. 적들을 무찌르며

탈출하자!





마지막 남은 사람까지 내보낸다. 갸륵한 희생정신을 발휘하사,

마리우스는 아군의 탈출을 돕는다!





결국 마리우스는 탈출하는 걸 지켜보고 바닷물에 빠지게 되는데...






함락당한 요크.





저 영감은 뭔 비중이 있길래 계속 모습을 비추지?







게다가 여신도 보는 걸 보니 예사 인물이 아닌 듯 하다.


다모클레스의 문장이 새겨진 검을 물에 던져주는 여신님.

서... 설마? 





물속에서 빠져나온 마리우스. 허나 복수의 대상은 다모클레스처럼 

백부장이 아닌 로마황제랑 그 아들들이었으니...





이제 아셨음? 너 낚임.





뭔 이유도 없이 모든 일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감. 여하튼 브리튼 건으로 인해

로마는 빈곤과 부패가 창궐하였고 마리우스는 로마 시민들에게 위대한

로마를 돌려주리라 다짐한다.



'액션 > 라이즈:로마의 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즈:로마의 아들 -8-  (0) 2016.09.18
라이즈:로마의 아들 -7-  (0) 2016.09.18
라이즈:로마의 아들 -5-  (0) 2016.09.17
라이즈:로마의 아들 -4-  (0) 2016.09.17
라이즈:로마의 아들 -3-  (0) 2016.09.17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