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쿠트킨과 그의 잔당들이 우크라이나의 체르카시 원자력 발전소를 점거하였습니다. 그들은 냉각장치를 끄고 원자로를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돌이킬 수 없는 짓을 벌이기 전에 그들을 모조리 소탕하고 발전소를 탈환해야 합니다. 






막심 쿠트킨은 결국 모스크바의 열차 대기시설에서 죽지 않았던 것이네. 우리가 생각했던 시신은 사실 그의 보좌관 중에 한명이었던 것이네. 그들이 12시간동안 발전소를 장악한 이래로 요구사항은 멈추지 않고 가동시키는 거였다네. 그들중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였다고 하더군. 이건 명백히 그가 화가 단단히 났다는 것일세.

만약 그가 위협대로 한다면 우리는 사실상 체르노빌의 재발을 말하는 것일세. 수만 마일내에 있는 시골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방사성 폐기물에 누출될 것일세. 발전소 끝쪽에 위치한 두 개의 통제실 어느쪽이든 냉각장치를 꺼버릴 수 있다네. 우리는 그들 양쪽을 거의 동시에 기습해야 하네. 행운과 성공을 비네. 






 



이것은 극단적으로 민감한 사안입니다. 쿠트킨은 죽었다고 알려져 있고 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걱정하는 유일한 사안은 그와 함께 가능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데려가는 것이냐는 겁니다. 만약 그에 대항하는 당신의 움직임을 낌새라도 채는 순간에.. 빵! 그는 장치를 당길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기도가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조심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존 식대로 하자면.. "6시 방향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뒤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중요한 임무다. 모든 테러리스트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냉각장치 가동을 멈추지 않게끔 해야 한다. 즉, 마지막 미션이다.






발전소로 들어가는 레인보우팀.









끄억!




 



이번 미션은 최종미션 답게 만만치

않다. 이유는 드럽게 넓기 때문이다.






맵 좀 쩌는 듯? 







썩을 어딨는겨?




끄아아앙!






저쪽이 바로 통제실이다.

냉각장치가 밑에 보인다.






!!!! 통제실안에 있는 애가 눈치챘나보다.
역시 최후의 미션다운 난이도다.







다시 재도전.






첫번째 통제실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얘가 쿠트킨일리는 없을테고..






자, 마지막 적이 보인다!

저 통제실을 장악해야 한다.





혹시나 저 자식이 보고 뭔 짓 하지 않을까

긴장빠는 중.




 




 



다행히 계단을 올라가도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





쿠트킨 발견!






결국 최후의 악당 쿠트킨이
레인보우팀의 챠베즈 띵의 손에 숨을 거두게 되었다.






이제 잔당을 다 쓸어버리면 끝난다.




 


자, 이제 마지막을 찾도록 하자.
더럽게 넓으니 찾기도 힘들다.







 



구석구석 뒤져 잔당을 쓸어버리면
최종미션 끝!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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