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프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쿠트킨은 남아있는 핵장비 두 개를 모스크바의 열차를 이용하여 베지자드의 부하들에게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임무는 그곳을 습격해 핵장비가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많이 없네. 폭탄이 두 개의 가방안에 담겨져 옮겨질 예정일세. 자네는 운반하려는 자를 재빨리 탈취할 필요가 있다네. 만약 쿠트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는 아마도 폭탄을 그 자리에서 가동시켜버릴 것일세. 만약에 모스크바가 버섯구름 아래로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것을 러시아 군이 어찌 설명할 것인가를 상상해보게.. 우린 아마 여기서 세계 3차대전이 시작될 수도 있겠지...





당신들은 노닥거리는게 아니었군요. 당신들이 우릴 쿠트킨의 온천에서 빼냈을때는.. 솔직히 놀랬습니다...

전 쿠트킨이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단계에서는 그에게 남은 날이 얼마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를 더더욱 위험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가 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뭐라 말하냐면... '도둑들간에는 명예가 없다'라고 할 수 있네. 이것이 아마 진실일 것일세. 하지만 막심은... 가족이었네. 만약 가족간에도 명예가 없다면.. 어디서도 명예란게 존재하지 않겠지. 러시아는 미국처럼 되어가고 있어. 오늘날에는 돈이 문제지 - 명예도, 가족도 아니야. 단지 돈 뿐이라는 거야. 





나다르 요새 

1571년 페르시야의 샤인 이브라힘 칸에 의해 축조되었으며, 이 산중요새는 바쿠시에 북부쪽을 2~250년 가까이 지켜왔으나 2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동안 예카테리나 대제의 군 아래의 손에 함락되었다. 이후 80년간은 도적들에 의해 간혈적으로 점령되었으며, 나다르의 폐허는 이후 1918년 제정 러시아 붕괴 직후에 아제르바이잔 반군이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동안 작전기지로 이용되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1995년 이래로 나다르는 사미드 베지자드의 손에 불완전하게 회복되어 그의 아제르바이잔 내의 활동을 위한 기지로 사용된다고 한다.






나다르 요새는 다음 미션인데 먼저 정보가 나와버렸다.

어찌되었던 적들의 핵폭탄 수송을 막아야만 한다.






비가 철철 내리고 있다.




이동중인 레인보우팀.






!!!!!!!!!!!!




안돼!!!!!!!!!! 도망가지마!!!!




아무래도 안되겠다. 아까처럼 했다가는 적이 도망가
말아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방법은

적의 차량에 폭탄을 까서 아예 탈출을 막는 것이다.




콰앙!





이로써






차로 도망치던 놈들 모두 사체가 되어버렸는데...





마지막 한놈까지 처단하면 미션 석섹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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