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키는 와중에 따른 일 시키는 지지. 산 안드레아스 최고의 삽질미션중에
하나입니다.
카탈..리나?
뭐.. 뭐야?
아는 놈중에 한명이 자기 호스티스를 건드리려고 하니까 빨리 정리해버리라는
것.
목표물이 계십니다.
워낙 인간이 허접해서 남자의 최후 사진 한장으로 대신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일 두 개해서야 일다운 일을 주는 인간.
이번 임무는 호스티스를 패는 도박꾼들을 제거해주는 것.
음.. 별로 구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뭐, 이 새대가리가?!!
기껏 내려줬던 여자가 딴데로 새려고 한다는 지지의 말씀.
여자를 가로채려는 손님 더불어 여자까지 전부 제거하라고 명하는
지지. 귀찮게 되었군요. 산 안드레아스 최고의 삽질미션의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현장에 도착해보니 아무래도 낚아채려는 손님이 신부님인듯.
바로 척살 들어가는 씨제이.
신부가 사이비인지 말이 참 곱군요. 어쨌든 먼저 신부님의 경호차량부터 깔끔하게
다듬어드립니다.
희한하게 주인공이 몰때는 빠른것 같지도 않은데 남이 몰면 거의 사기급으로
빠르더군요.
정말 치열한 추격전. 그 와중에도 신부님은 자기 할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기어이 시 외곽까지 도망.
겨우겨우 죽였군요.
나중에 삽절 갑절로 갚아드릴 예정입니다.
조직의 운영과 이익배분 문제로 서로 좋은 사이가 되지 못하고 있는 멘데즈와
지지. 내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이를 파고드는게 씨제이의 좋은 기회입니다.
멘데즈에게 걸려온 전화는 화물들이 요상한 갱에게 습격당했다는 정보입니다
이번 임무는 절대로 화물을 파손시키면 안된채 물건을 회수해야 되는게
임무. 조금 까다롭지만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더군요.
대충 클리어했다 치고 다음미션.
어쨌든 점점 깔끔한 일처리로 지지의 신뢰를 얻게 되는 씨제이. 멘데즈는 조직의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고 있지만 정작 자기 자만에 빠져 제 역할 못하는 지지를
책망하고 누군가가 조직을 캐내고 있다고 뭐라합니다. 누군가는 뭐 나중에 알게
됩니다.
얜 뭐 전화만 했다하면 문제래
마이크라는 사람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멘데즈. 마이크의 휴대전화 배터리를
통해 위치를 추적해보기로 합니다.
정작 날려보자는 놈은 어데로?
갈매기와 시끄러운 기계음 소리로 유추하여 도허티의 공사장임을 추측하는
두 사람.
막상 가보니 다른 곳. 이번에는 부두로 이동해보았습니다.
공항으로 판명.
활주로 끝에서 범인 발견.
그러나
어이없게 빗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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