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버려서 열심히 쫓고 있습니다.
차가 타격을 입었는지 애들을 통째로 데려오네요.
총이 아까워서 전부 차로 처리해드렸습니다.
어머 왜 이러세요
너희들도 지금 씨제이 무시하나요?
열심히 총질해서 벤을 폭파시킵니다. 남은 일은 탈출해서 마이크를 데려다
주는 일뿐.
돌아가는 중에도 여러모로 말이 많군요.
당분간은 지지의 마지막 미션이 될 파트입니다. 밖으로 나가니 지지가
콜을 때려주네요.
대략 지지가 씨제이를 확실히 신뢰하는 듯하군요. 하지만 나중에 지지는 씨제이에게
뒷통수 맞을 비참한 운명일 뿐입니다.
약속장소로 온 씨제이. 하지만 누구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니 초초해지고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잠시 의심을 받은 듯한 씨제이. 겨우겨우 목숨만 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렵지 않으나 물량공세만 놓고 보면 탑 클래스급 미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마약을 실은 트럭이 공장에 제대로 도착하기 전에 적들을 제거하는게 이번 임무의 목표.
로켓런처까지 줍니다.
콰앙
서너방으로 초토화 시켰습니다.
다음 목적지로 이동. 놈들이 미처 손도 써보기도 전에 로켓 런처에 이슬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잘 안맞아서 좀 많이 날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파트의 적도 호락호락 런처에 맞아줄 놈들이 아닙니다. 건물 옆에
숨어 씨제이를 맞이해주었던 것입니다.
최후의 한놈까지 깔끔달쌈하게.
자, 다음 파트로 이동합니다.
단 한방에 절반 이상이 초토화되었군요.
살아남은 적들은 전부 총으로 다져줍니다. 이제 마지막 한 세트만 남았군요.
남은 친구들은 아낌없이 런처로 전멸. 완전 초토화되었습니다.
공장으로 안전히 가져다주면 무리없이 클리어. 지지 미션도 당분간 끝났습니다.
한번 우지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런 식스센스가 앞다리를 내밀며 아이덴티티가 울고갈 반전이?!
장님이었지만 다른 감각을 초인적으로 훈련해온 우지.
어째 카탈리나 빼고는 여자가 꼬이지 않는 씨제이로서는 아주 므훗한 광경일수
밖에 없습니다.
우지의 임무는 삼합회 사이의 갈등이 잘 봉합되도록 조정해주는 것. 우지는
일단 지난 회의에 불참한 삼합회의 한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얘기해줍니다
근래들어 산 피에로에 베트남 갱들이 점점 활개친다는 사실을 우려한다고 얘기해
주는 우지.
도대체 뒷골목에서 뭐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막혀버린 우지. 별수없이 하나씩 총으로 길을 터드려야
했습니다.
혈령파 조직원들은 이미 누군가에 전멸당해 있고....
생존자에 말에 따르면 요즘 활개치는 베트남 갱들이 혈령파를 전멸시켜버렸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코레아 속담에 호랑이도 제말하면 컴인 한다는 얘기가 있어 베트남
친구들이 우지와 씨제이를 공격하러 와주셨군요.
다가오는 놈들은 전부다 척살.
곱게 나가려 하는데 바이크까지 대령이군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곳곳에 베트남 갱들이 깔려있어 융단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우지를 보호하면서 탈출하기론 쉬운 편은 아닙니다.
마치 영화를 안보는 듯한 스펙타클라 액션연출!
이렇게 곱게 끝내줄 락스타놈들이 아닙니다. 두대의 베트남 차량과의 혈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지도 썩 믿을 게 못되어 씨제이가 약간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음 미션.
란파리.. 난파리. 로딩화면 때 보시던 전모 대통령님 얼굴에 복점 하나 달았던
그 분이시군요.
참고로 란파리는 말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우물우물 거리며 통역하는 사람(?)에게
자기 이사를 전달할뿐.
하도 일을 많이 하다보니 자신만만해진 씨제이
란파리 보스의 물건을 가지러 갔으나 그것은 베트남 갱 다 낭의 함정.
그러나 허접 즐.
다낭 조직원들이 여러곳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에이썅
공항 앞길을 트럭으로 조직원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게다가 놈들은 보기 드문
강력한 총으로 공격을 하더군요. 엄청난 피해를 입고서야 겨우겨우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쫓아오는 바이크와 차량
한대 또 끼어들고
천신만고의 고생끝에
겨우겨우 클리어. 보수 참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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