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라노의 곁을 지키겠다는 카나. 
나이가 아깝군요. 


 

샤른호스트는 결국 크리스티나를 데리고 탈출합니다. 


 

두 사람만이 탈출하였습니다. 미녀 3인방 쓸쓸이 
전멸. 

 

 

 

 

 

 

 



드디어 정체를 까발리는 샤른호스트! 
그의 정체는 다름이 아닌 "클라우제비츠"였으니!! 
클라우제비츠는 정체를 드러냄과 동시에 그간의 일과 
시라노의 누명에 대해 전부 설명해줍니다. 


 

 

이제 남은 것은 크리스티나가 비프로스트의 재침공으로부터 제국을 구해내야 합니다. 
제피르펠건을 규합하고 구심점이 되줄 메디치를 찾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메디치. 


 

메디치는 그 사건 이후 실의에 빠져 술을 쳐먹고 있었습니다. 

 
 


 

 

 

 

 

 

 

 


조낸 단순한 색귀. 



 

한편 비프로스트는 전설의 1급 마장기 아스카론을 투입합니다. 
한때는 비프로스트의 수호신였는데 이젠 막 써먹네요. 



 

 


 

 

 

드디어 제피르펠건 최후의 작전이 개시됩니다. 비프로스트의 대군이 또다시 침범하기에 그들은 
본진이 있는 망티고아로 출병할려고 합니다. 


 

 

도대체 클라우제비츠는 뭘 믿고 아스카론을 상대할 것인가? 



 

어느덧 대빵격이 된 크리스티나. 



 

정상에 도착한 그들. 
하지만... 


 


1급 마장기 아스카론 투입! 



 

말은 저렇게 하지만 힘도 없는 사람 대 마장기는 아무래도 말이 안되잖아!! 


 

창세기전 2를 해보았지만 서풍의 광시곡에서 드러나는 마장기의 위용. 
마장기와 한판 붙습니다. 



 

클라우제비츠의 본 모습! 그대는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클라우제비츠도 짜가였단 
말인가? 

 

 


그것은 바로 


 

 


팬드래건의 마장기 아론다이트였습니다. 
아론다이트의 투입인즉슨 즉, 팬드래건이 전선에 개입하였다는 것! 


 

팬드래건 투입에 떡실신하는 체사레옹. 



 

 

한조각 썩은 파이처럼 떨어지는 체사레 옹의 꿈. 


 

 

할아버지를 쳐 죽이려는 크리스티나. 



 

또다시 신의 모습으로 개기지만 엔딩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상대가 될리가 없습니다. 

 

체사레의 죽음. 그리고 허접한 조종사덕에 침몰하는 아스카론! 

 


체사레는 그렇게 최후를 맞았고 아론다이트의 투입으로 비프로스트에 
패배를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슬그머니 도망친 마키아벨리. 후에 창세기전 3에서 리슐리외로 출세했다는 
야사가 내려옵니다. 


 

그리고 클라우제비츠는 자신의 정체를 까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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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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