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3년
자막도 안나오는 나레이션 그딴 거 필요없으니 생략.
동영상 그딴 거 필요없으니 생략.
윌리엄의 승하 이후 동생 리처드가 윌리엄 아들 필립왕을 내쫓고 새로운 왕이 됩니다.
한편 윌리엄의 두 딸 엘리자베스와 메리여사는 몸을 피해 도망가지만
추적자에 의해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상황은 샤른호스트 (클라우제비츠) 에게 갑니다. 용자의 무덤을 뉘집 안방으로 만든 샤른호스트는
깨어나면서 아버지가 거두었다는 동안집사 에밀리오와 대화를 나눕니다.
쓰벌 지 사촌도 몰라?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팬드래건 유일의 정통 왕위계승자였으나 리처드에 좆망한 직후 샤른호스트에게
의탁하러 오는 길이었습니다.
나의 샤른호스트 쨩은 이렇지 않아!!
내가 아는 샤른호스트쨩은 이렇게 여색을 밝히지 않는다능!
다중인격의 소유자 다중이 샤른호스트.
대도 샤른호스트와 왕가의 클라우제비츠 이중연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게이샤르로 망명. 장미전쟁의 종식을 위해 엘리자베스와 혼인하여 왕에 오르겠다고
하지만 현재 그지된 상태.
쫓기고 있는 팬드래건 떨거지 왕녀들.
제인쇼어가 추격에 나섭니다.
치트의 힘으로 구해줍시다.
아 씨♡ ! 비겁한 시키!
엘리자베스 왕녀와의 만남.
왕녀인지 뒷집 변태녀인지 의심스러운 메리와의 만남.
로리심을 자극하는 코델리아와의 만남.
아니, 용자의 무덤이 언제 이런곳이었나???!
이제 트레이닝 및 기타 여러가지를 거쳐 여자애에게 근육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난 그딴거 안함.
수련을 진행하면서 그녀들의 성장을 위해 타로카드가 필요한 샤른호스트.
레옥스 저택에 들어가 카드를 훔치기 위해 그녀들을 써먹고자 합니다.
하여간 드러운 성격에 눈치는 빨라가지고!
창세기전 2에 나온 케빈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자세한 것은 11월 30일 올라온
"창세기전2 "풍운의 밀사,성왕의 길" 을 참조하세요.
드디어 벌어지는 전투!
고귀한 왕녀를 도둑으로 만드는 새♡.
여자들 세 명을 데리고 다니니 헤벨레하는 샤른호스트. 첫번째 작업은 무사히 끝났으며
타로카드도 공짜로 얻게 되었습니다.
한떨기 아름다운 화원이 되버린 용자의 무덤.
에밀리오는 장미전쟁시 리처드 편을 공공연히 들고 있던 버킹엄 가문이 반역했다는
소식을 전해주는데!
궁중 마법사단장 버킹엄의 반란. 뭔가 의문스럽긴 하지만 일단 도움을 줌으로 반 리처드 세력이 있음을
각인시켜주고자 합니다.
도착해보니 한발 늦은뒤. 버킹엄 저택은 리처드군에 떡실신 되어있었습니다.
그렇다.
왕녀를 캐무시하는 샤른호스트.
이렇게 메리에게 점수를 따지만
결과는 똑같네요. 제길슨.
선택지는 오로지 호감도 당락을 결정하는 것일뿐.
이때 석고상 같이 앉아있는 그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오필리어!
어린주제에 눈치 하나는 있는 코델리어.
하지만 가기를 거부하는데..!
일단 설득해서 데려오는 샤른호스트. 이로써 로리한명을 포함.
용자의 무덤에는 4명의 미소녀가 거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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