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즈베리에서의 위기신호. 그것은 죠엘이 보낸 것입니다.
일개 별볼일 없는 엑스트라에서 장군까지 올라간 전설적인 인물 죠엘. 템페스트에 오면서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나시는데...!!
솔즈베리로 찾아가는 샤른호스트.
반리처드파나 다름없었던 죠엘을 공격하는것은 리처드에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이용. 반 리처드파를 규합해서 복귀할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프레데릭 밑에서 일하던 전차장 미하일의 등장! 헌데 별 비중 없네요.
치트로 탱크를 죠져버립니다.
또다시 등장하는 제인쇼어.
맘같아서는 죽이고 싶지만 홀연히 풀어주는 샤른호스트!
정신이 나갔네요 뭐.
분명 반 리처드파를 규합할 수 있겠지만 돌아다니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신분을 숨기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반응은 제각기 나뉘는군요.
싫은 놈 좋은 놈 미 친 놈.
이름도 재수없게 템페스트(태풍)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돌아갈 발판을 마련하고자 서커스를 조직하는데
동의하면서 연습에 들어갑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했던 미니게임.
하는순간 한숨만 푹.
세 사람의 주신들.
과연 그들은 무엇을 꾸미고 있을까요?
첫번째 목표는 무인집안의 하워드 자작입니다.
그를 설득하러 떠나는게 첫번째 목표.
어머.
아 씨♡ 좆망.
좆망.
하워드 자작과의 만남. 적절히 대사빨로 그를 설득시키면 됩니다.
하워드 자작이 창세기전 2에 나온 사이브리드의 후손이었네요. 별 비중없던 친구라 누군지는
기억안남.
그와 대화를 잘 나누다 보면 하워드 자작의 동생 잭이 윌리엄 왕의 여동생 마사와 결혼하여
로날드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창세기전 3에서 엘핀스톤으로 나온다는데 안해봐서 모름.
하워드 자작을 반 리처드 연합에 가입시키는데 성공하는 샤른호스트.
끝나자마자 하워드 집안에 폭탄이 입수되었다는 첩보를 입수.
코델리아를 데리고 출동합니다.
되지도 않는 짓거리 하는 죠엘.
전투가 끝나면 복잡한 폭탄구조에 애를 먹이는 코델리아.
어린노무 쉑이. 어서안해?
샤른호스트가 위로해주고
다행히도 해체시킵니다.
그렇게 다행히 하루가 지나간 밤.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오필리어는 전에 약속한 대로 원하는 곳에 데려다주기로 한 그것을 상기시킵니다.
샤른호스트는 메리,리나와의 약속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을
때립니다.
오필리어의 정체가 궁금해서 데려갑니다.
버킹엄 저택에 등장하면 버킹엄이 파티마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는데 그것을 제어하는 크리스탈을
리처드가 붕괴시켜 파티마를 세뇌시킨데 쇼크를 먹어 반란을 일으켰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진실을 듣고자 지하 연구소로 향하는데...!!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오필리어에게 더 얘기를 듣게 됩니다. 파티마 프로젝트는 창세전쟁이후 약화된 마법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화인간을 프로젝트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4명밖에 성공하지 못했고 크리스탈은 그들의 정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2명을
리차드가 빌려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크리스탈이 깨져있어도 두 파티마를 조종할 수 있었기에
버킹엄 공작은 도대체 어떻게 파티마를 조종하는지 알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 좆망한 것입니다. 남은 파티마
한명과 공작은 살해당했고 남은 것은 오필리어뿐.
근데 와놓고 기억안난다고 해서 돌아가므로 얘기는 끝.
이제 다카마의 워릭 후작을 포섭하고자 그곳으로 떠납니다.
자드는 그곳에서 카르셀이라는 사람을 만나는데...
그는 자드 아버지의 일등항해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