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야한 에이취 폭탄에 대해 듣게 되는 샤른호스트.
H폭탄은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10인방중 한명인 제럴드가 설계도와 뇌관을 가지고 있으며
오스틴 부부의 실종또한 강력한 떡밥으로 샤른호스트의 눈길을 뜨는데...
내가 로리따위의 말을 듣고 싶어서 듣는게 아니얏!!!
대충 얘기를 듣게 되는 샤른호스트. 또한 제럴드는 오스틴 부부하고도 꽤나 친했다고 얘기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
가보니 제임스 반헬름과 제럴드를 만나게 되는 샤른호스트와 코델리아.
형사는 코델리아를 체포하려고 하는데 이유인즉슨 커티스 공장 폭파사건에 오스틴 부부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샤른호스트의 제지로 물건너가고
어디서 어린노무 쉑이가!
그리고 앤은
누군가의 최면에 빠지게 됩니다. 10인방중 하나인 티온은 앤에게 샤른호스트 암살지령을
내리는데...!!
!!!!!
밖에 대답을 기다리겠다는 앤. 난데없는 사랑고백에 존내 난감해하는 샤른호스트인데...
나가보니 페이크.
가당찮은 놈 제거합시다.
술먹고 깽판 친걸로 얼버무리는 에밀리오와 샤른호스트.
드디어 마지막 가문을 설득하러 가는 샤른호스트. 최고난이도의 가문으로 리처드 최고심복인
스탠리가 있는 바란항입니다.
도착하니까 엘리자베스와의 일대일 면담을 제안하는 스탠리.
대놓고 떡밥이지만
우리 엘리자베스는 샤른호스트 빽믿고 스탠리에게 진심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낚시질로 판명.
역시 스탠리는 리처드의 심복인게 드러났네요.
없애버립시다.
우리의 잡힌 제인쇼어. 결국...
다카마항 바자 아저씨의 우울.
바자 아저씨의 이산가족 상봉은 그렇게
한여름밤의 꿈마냥 물건너 버리고 진실은 저너머에...
어느덧 반 리처드 연합을 구성하는데 성공하며 강력한 정치세력을 이룩해낸
샤른호스트와 엘리자베스.
그리하여 팬드래건에는 내전의 기운이 감돌게 되는데...
갑자기 화끈한 떡밥을 몰고 오는 에밀리오. 주신의 엘리트 병사인 천사를 얘기해줍니다.
그에 따르면 등급이 있는데
최저등급이 그냥 발키리이고
이상으로는 대천사와 천사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들은 태생부터 그랬다고 합니다.
용자의 무덤은 발키리 양성소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발키리 아머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됩니다.
허나 발키리 아머를 얻기 위해서는 시험을 통과해야 하니...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는 리처드군의 10인방 리더 그리피스가 천공의 아성을 가동시키러
간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하지만 좆망의 현실.
천공의 아성은 이미 가동되면서 날라버리게 되는데...!!
용자의 무덤이 언제 그런곳이었나?
드디어 봉인이 풀렸다고 합니다. 이제 발키리 아머를 입을 자들을 시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샤른호스트와 에밀리오는 빠졌지만 그녀들곁에는 치트가 있습니다.
대빵임을 강조하는 엘리자베스와
과도하게 야한 자세를 취하는 메리.
어쩔수 없는 로리캐릭의 한계절감.
소심한년.
전투적인 자세를 취하는 (?) 캐서린과
신성모독따윈 관심없는 리나.
발랄한 자세를 강조하는 자드.
바로 한대칠 기세의 앤.
어이구 갓뎀...!!!
갓뎀!!
갓뎀!
똥꼬끼어서 습할 듯 한데 의외로 녀자들은 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정력가 리처드 아저씨는 반격의 고삐를 바짝 쥐어오니
에밀리오는 용자의 무덤을 비행모드로 급히 변환시켜 보호하고자 합니다.
막나가는 용자의 무덤.
이젠 하늘을 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게이시르군의 개입!!
이제 팬드래건은 리처드 반리처드 세력의 내전으로 치닫게 되는데...!!
버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쌌다는 미칠듯한 연속 전투를 뒤로 하고
팬드래건에 들이닥치지만 우리 막나가는 리처드는 불을 지르고
튀었습니다.
리처드 친구가 데려온 마장기하고도 싸우는데...!!
최후의 발악을 선사하는 리처드.
동생떡밥에 우리 엘리자베스는 결국 리처드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팬드래건을 되찾고 리처드를 쫓아냈지만 엘리자베스는 납치당했습니다.
샤른호스트 목표가 엘리자베스와의 혼인을 통해 내분 종식인데 그 핵심이
납치되었으니 좆망입니다.
이제 호감도 높은 캐릭터들과 첫번째 엔딩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과연 저는 누가 나올까요?
누구냐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