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델리아의 경우-------------------
아 쓰바 제임스같은 놈!
부모를 구하기 위해 왕녀고 뭐고 일단 떠나고 보자는
코델리아.
뭐 이놈아?
같이 가는 샤른호스트.
제임스를 죽이면 뒷편에 붙잡혀 있는 코델리아의
부모님을 만나게 됩니다.
뭐 이놈아?
...;;;
코델리아의 부모님을 구해내지 못하고 결국 탈출하게 되고
결국 부모님들은 하늘의 재로 산화되버립니다.
뭐 이놈아? 언제는 엘리자베스 꼬셔서 장미전쟁 종식한다며?!!
현실이었으면 감옥가고도 남을 시키.
-----------메리의 경우--------------------
갑자기 개입하는 헤이스팅스. 개인비행정이 있다면서 추격하자고 합니다.
메리도 따라가는데.
점검하겠다고 떠나는 헤이스팅스. 그러나..
질투심에 눈이 먼 헤이스팅스는 폭탄을 비행정에다가 설치해서 죽이려 하였으니!
아 쓰바 페이크.
결국 탈출하는 메리와 샤른호스트.
될대로 되라.
------------------제인쇼어의 경우---------------------------
약속지키라면서 데려가라는 제인쇼어.
일단 데리고 갑시다.
아스타니아로 향하는 제인 쇼어와 샤른호스트. 이곳은 아직도 투르 제국이 지배하고 있어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머 질투 따위는!
갑자기 시한장치로 작동되는 불꽃놀이 기구를 작동시키는 제인쇼어.
곳곳에 있는 투르병사들을 깨부수면
엘리자베스 따위는 필요없엇!
니가 짱이다 제인쇼어.
-----------------앤의 경우--------------------------
갑자기 귀환하겠다고 하는 앤.
하지만 앤의 목소리에서 뭔가 심상찮음을 느끼고
냅다 달려가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최면에 걸려든 앤 2000은 크리스티나를 암살하려고 했습니다.
싸가지 없는 년!!
걍 떨어져 디져라.
-------------------자드의 경우----------------------------
다카마항에 카르셀을 찾으러 가자고 얘기하는더 자두.
카르셀은 아마도 무기밀매 혐의를 자두 아버지 신밧드에게 뒤집어 씌운 듯 합니다.
카르셀이나 잡으러 갑시다.
팬드래건 어디선가 노예로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좆망의 위기에 처한 자두와 샤른호스트.
죽고살 위기에 프로포즈나 하는 놈 같으니.
뭐 약속따윈 지키지도 않았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