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잠을 퍼자던 샤른호스트.
그에게 한 미소녀 수녀님이 나타나니 그녀의 이름은 리나입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데..!!
어머나. 그런 놈이었어?
서풍의 광시곡때는 제국을 이끄는 책사로 존경받고 의적이라 평가받던 놈이 실상 이리 개판이었다니!!
리나는 왕녀일행을 피신시킨 루크레치아 수녀가 보낸 수녀였습니다. 어찌되었던 금고열쇠 다 뺏기는
비참한 신세가 되며 미소녀는 5명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한편 리차드는 어떤 사람을 만나니 바로 그들은 창세기전 2에서 인간편에 붙어 살아남은 세명의 주신.
팬드래건을 조종하고 있었나 봅니다. 리차드는 다카마 항에서 투르의 무기를 들여와 반란군에게
본때를 보여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나잇살 먹고 디지지도 않는 바자. 도대체 몇짤?
그에게서 느껴지는 김형태 포스.
한큐에 구출합니다. 옛날 블루시드는 최소한 크라켄이라도 썼다고!
이때 한 투르족 소녀를 구출합니다.
상당히 건강해보이는군요. 말이 드럽게 많아 보이지만.
끌어들일게 없어서 신밧드를 끌어들이냐?
이유는 모르겠으나 고향에 가기 싫다는 자드.
이로써 미소녀는 6명이 되는데...!!!
한편 팬드래건의 캐서린은 기사단원을 이끌고 샤른호스트가 있는
용자의 무덤을 칩니다.
한창 잠을 퍼자고 있던 샤른호스트를 귀찮게 하는 에밀리오. 게임에서는 비록 카타리나라고 하지만
서풍을 해본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단박에 알수 있습니다.
귀찮은 샤른호스트는 걍 에밀리오에게 일임해버리고
한큐에 붙잡혀버립니다.
캐서린의 위기.
깡다구로 개기지만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것은 지금도 미스테리다.
전 어릴적에 다릿쪽이 그냥 속살인줄 알았습니다.
샤른호스트도 깜짝놀란 캐서린의 모습. 과연 어떻게 캐서린을 조교했길래
저리 되었을까요? 이로써 심히 말도 안되지만 미소녀는 7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납니다.
얼마나 당황했는지 숫자도 제대로 못세는 우리 샤른호스트였으니...
(주 : 엘리자베스
메리
코델리아
리나
자드
오필리어
캐서린 )
한번 리처드군에게는 투르의 신무기가 도착하고
우리 주신들은 실종된 남동생을 이용해보라고 충고해주는데...
은밀히 가출한 두 녀자.
헌데 썬더둠에 동생들이 갇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엘리자베스. 일언반구의 의심없이 썬더둠으로 길을 떠나고
놓쳐버린 메리는 정신나가게 걍 돌아가버립니다. 조낸 화끈하네요.
함정에 빠진 듯한 엘리자베스. 샤른호스트는 조낸 갈궈서 호감도 팍 떨궈버리고
엘리자베스를 구출하고자 떠납니다.
위기의 엘리자베스!
도발적인 팜므파탈 섹시미녀 제인 쇼어에게 납치당하는데...!!
놓쳐버린 엘리자베스.
이때 비공정을 타고 한 여자사람이 나오니 그녀는 게이시르 출신으로 크리스티나의 명을 받아
파견된 앤이었습니다!
비행정 타고 바로 추격에 나섭니다.
엘리자베스를 구조하는데 성공.
그리고 또다시 군식구에 앤이 들어오게 되면서 미소녀는 8명이 됩니다.
도대체 뭔 상식이길래 미소녀는 8명이오, 슴가는 저리 비정상적이냔 말인가? (코모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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