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분열을 막고자 탈퇴를 전격단행하는 시라노. 


 

 

 

맘 같아선 사랑한다고 난리치는 카나도 데려가고 싶지만 
데려갔다간 탈퇴명분이 까이므로 버립니다. 



 

옛 버려진 집에서 드디어 체사레가 뭐하는 것인지 눈치 깐 시라노. 
베라딘은 파괴신의 일부를 수중도시에 남겨놓았고 


 

 

체사레는 파괴신을 이용할 생각이었는데 창세전쟁 비록에 파괴신의 내용이 있어 그걸 공표하다간 
캐안습 되므로 시라노를 제거했던 것이었습니다! 


 

체사레가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수중도시로 날라가는 시라노. 


 

 

과연 체사레는 있을 것인가? 



 

어떻게 알았는지 제피르펠건이 먼저 와있습니다. 


 

그들의 위기를 구해주는 시라노!! 


 

 

 

 

 

적을 눈앞에 두고 다시 합쳐지는 친구들. 




 

이제 남은 암흑신 디아블로와 싸워야 합니다. 이중에 한명 필요하므로 
데려갑시다. 


 

정이 있어서 카나를 데려왔습니다. 저 놈의 암흑신은 또 그리마 상태로 되서 
덤비네요. 


 

하지만 에디트의 권으로 좆망. 


 

암흑신 디아블로도 등장한 보람이 없게 저세상가고 남은 것은 
체사레의 차례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메르세데스!! 체사레의 목숨을 구걸하는데... 

 

도대체 이건 왜 만든겨? 


 


선택지고 나발이고 파괴신봉인이 깨어나는 그지같은 상황. 



 

크리스티나와 파괴신의 결합되어 그지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다 죽였다가는 크리스티나 목숨이 날라가니 일단 중심부를 공격하면 안됩니다. 



 

이겨도 

 

이긴게 아니야. 


 

하지만 메르세데스의 장렬한 희생으로 
크리스티나를 파괴신에게서 떼어내니! 


 

 

 

 

메르세데스의 희생으로 크리스티나를 떼어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파괴신을 마지막으로 조집시다. 

 

 


다행히 크리스티나는 에스메랄다에 살아남았고 

 


수중도시는 제 알아서 붕괴되며 탈출합니다. 


 


그렇게 모든 일은 막을 내렸습니다. 적당히 결말도 났고 
복수도 끝이난 시라노는 이 땅을 버리고 먼길로 떠나려고 합니다. 


 

 

 

 

 

드디어 하렘을 성공시킨 시라노!!! 
섹시미녀 3명을 동시에 낚는 용자였으니!! 

 

 

 

 

혼자만 시라노님이래... 

 

그렇게 나오는 동영상. 

 

배는 누가 움직이는지 갑판에서 똥폼잡네요. 



 

어찌되었던 모든 사건은 끝을 맺고 그들은 
새로운 땅으로 떠났습니다. 그나마 가장 해피엔딩에 가까운 것일 겁니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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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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