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카나의 경우-----------------------------------
갑자기 나타나는 19세 소녀.
메르세데스를 갈구하는 시라노.
시라노에게 있어 메르세데스는 자신의 삶이나 다름없었습니다.
!!!!!
30묵은 아저씨겠지만 그딴건 상관없어. (주 : 시라노가 창세전쟁 연구하다 콩밥먹은게 19세라고 합니다)
이것이 대략 월척이라능...!!!
최후의 선택을 내라고 삼고초려하는 소맥 친구들.
하지만 2,3엔딩을 위해 남겠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메르세데스는??!!!
니 인생에 메르세데스 뿐이였다며?!!!
----------2번 실버의 경우----------------------------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려는 시라노.
야 나 바뻐.
이 자식이 칼을...??!!
실버의 충심(?). 칼까지 들이밀며 막는 실버의 충심에 과연
시라노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소맥 최후의 선택. 뭐 사뿐히 즈려밟고 가야겠지만 참겠습니다.
메르세데스는 필요없다능!
그렇게 갈길 포기하는 시라노.
실버의 충심(?)에 감격하여 제 갈길을 접어버립니다.
-----------------3번 메르세데스의 경우------------------
평소에 별 역할도 안하던 여자를 떠올리는 시라노.
에스메랄다도 대사는 별로 안하지만 시라노보고
가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병풍 에스메랄다의 애원. 그는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언제 그렇게 친했니?
그렇게 시라노는 함정에 빠져들지 않고 목숨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 샹년이 감히 제피르펠건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럼으로 주신교 세력이 본거하고 있는 게이샤르를 공격.
허를 찌르기로 작전을 짭니다.
하지만 시라노는 이를 수상히 여기는데...
어찌되었던 게이샤르 시티 성당으로 돌격하는 시라노.
잘 뒤지면 또 한명의 옛 친구 이스카리옷을
만납니다.
용쓰지만
상대가 될리가 없습니다.
이 자식 설마?
이런 드러운 놈.
냅다 제거합니다.
드러운 놈 같으니.
그는 마지막에 파괴신 부활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등지는데...
그렇게 제피르펠건은 크리스티나의 군단의 허를 찔렀지만
뜬금없이 내분이 일어납니다.
시라노 덕에 제대로 소외받던 외톨이 두 인물이 반란을 일으키니
과연 시라노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시라노는 갈등을 또 때립니다.
과연 제피르펠건의 평화를 위해 탈퇴할 것인가 아니면 남아서
체사레를 쫓을 것인가? 여기서 또 엔딩이 갈리는데
저는 먼저 시라노 탈퇴를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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