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아수라 따위(?)에게 실연당한 시라노. 


 

수련을 해서 아수라를 먹으라고 합니다. 
이제 이올린과 수련을 하여 레벨을 올려 아수라를 먹어야 하는데 그딴 과정 필요없으므로 생략합니다. 


 

 


절대 너를 가르치고 싶어서 가르쳐주는 게 아니얏! 
전편에서 언급했지만 번스타인 공은 시라노의 둘째조부입니다. 


 

1년씩이나 장기 거주하며 빌어먹고 사는 시라노. 
나날이 실력이 불어나고 


 

드디어 허세킹 아수라를 만납니다. 
일격에 격파합시다. 


 

드디어 아수라를 낼름 먹어버린 시라노. 
이제 제 갈길을 떠납니다. 

 

 

에디트 하면 당장이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올린 할머님. 

 

 

스타이너의 망토를 공짜로 얻는 팬서비스 정신도 발휘. 


 
 
 
 

답도 안주는 떡밥이나 쳐던지는 시라노. 


 

머릿칼이 물 빠질 정도로 복수의 한이 차버린 그의 
진정한 여정이 이제야 시작됩니다. 

 

올때 해적들과의 도킹이 기다리고 있군요. 


 

여해적 실버와의 만남! 


 
 
 
 

이기면 걍 노에가 되겠다고 하는데!! 

 

 

물론 이올린에게 사사받은 시라노에게 실버 따위가 상대가 
될리가 없습니다. 


폼잰 보람도 없이 진 실버 

 


그는 약속대로 종이 되버립니다. 

 

"노예 1을 얻었습니다." 

 
 

해적들과 헤어지고 먼길 떠나는 시라노와 실버. 
26살 노처녀 실버와 같이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게이샤르로 가서 제국쪽으로 건너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배신자들을 찾아가주는 서비스를 발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앗 씨♡! 2번 시디! 
집에 왜 있는지도 모르는 정품시디 있어서 튕기지 않는다능!! 


 

고향에 온 듯한 기분. 
복수의 대상자들은 목씻고 잘 기다리고 있을까요? 

 

카나. 
조낸 삭은 그녀 나이 19세. 

 

나이도 어린것이 부대장이나 하고 있네요. 
어찌되었던 제국군에게 잡히는 상황. 

 


괜히 상관없는 옆사람이나 끌어들이고! 


 

 

 

 

그렇다. 

 

첫 목적지 카라카스 마을에 도착하는 시라노. 
이제 여기서 정보를 얻어야 될 것 같군요. 

 


오자마자 만나는 루벤! 
루벤은 크게 출세하여 영주로 지내고 있었씁니다!! 

 

 


바로 칼같은 초스피드 복수를 맹세하는 시라노! 

 

나이가 먹어 일러스트도 없는 루벤 번스타인. 
화형식을 거행하지만 


 

똥폼재고 삭은 카나가 나타납니다! 
제피르펠컨의 이름으로 극악무도한 영주를 처단하러 나서는군요. 

 

카나가 선수칠까봐 똥줄이 버닝하는 시라노도 나서는데..!! 

 


아니나 다를까 손보는 사이 도망. 

 

 


영주의 집으로 원타임을 가려고 하는데 카나가 나타납니다. 
이해목적이 같으니 동행에서 루벤의 저택을 치자고 합니다. 


 


그리하여 카나가 참가. 
비밀통로를 찾아갑시다. 

 

루벤 발견! 

 


하지만 루벤또한 한머리 돌아가는 비겁한 친구였습니다. 
알아서 대역 세워놓고 쪼르르 도망간 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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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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