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무전기가...!





잘했다 색갸.





두 남자가 티격대는걸 차마 보기 어려웠는지 친히 내려가서

무전기를 주워오시려는 크리스타.





근처 봉을 들어 크리스타를 주워가려고 하지만




요즘 살 찌셨나 버티질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미... 미안해!






조... 좀비다!





어떻게든 크리스타를 구해내려고 하지만 손이 전혀 안 닫는다.





주둥이가 문제였던 케니는 친히 뛰어내려





크리스타를 구출하지만 결국 케니는 불귀의 객이 되시고 말았다.




이를 우짤꼬? 한명씩 다 죽어나감.





게임 다 끝나는 와중에도 기억하면 어쩌라고?





온갖 역경 끝에 도착한 호텔. 좀비들이 진을 치고 있다.

아무래도 저 간판을 건너야 할 것 같은데...




이제 남은 사람도 얼마없는 사람. 리가 클레멘타인을 찾아올지도 

난감한 상황일터. 그저 크리스타와 오미드가 클렘을 잘 인수해주길 바랄 뿐이다.





결국 진짜로 엿되고 말았다.




과연 리는 이 수많은 좀비를 어찌 뚫고 클레멘타인을 찾을까?



바닥에 떨어진 유리조각을 주워들고




개뜬금없이 홀로 액션영화를 촬영한다!!!





결국 방법은 막는놈 싸그리 쓸어버리고 호텔로 가는 것이었으니...

과연 클레멘타인을 데리고 있는 놈의 정체는???






클레멘타인을 납치한 남자의 정체! 바로 리 일행이 물자를 털어갔던

차의 주인이었던 것이다!!




구구절절 말해주시는 이 남자의 사연. 아들 아담을 사냥에 데려갔다가 잃어버렸고

끝내 찾지 못하자 아내의 신임을 잃어버렸다.




이후, 물자도 털리고 말았고 결국 아내는 딸을 데리고 떠나버렸던 것이었으니...






클레멘타인의 마우스!




복수심에 불타던 이 남자는 원래는 리를 없애려하다가 하는 일이 점입가경이 되시자

그냥 클레멘타인을 데리고 가족을 만드시려나 보다.




좀비가 아내를 가방에 데리고 다니셨다!




그리고 몰래 나오는 클레멘타인.





뜨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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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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