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친구들.






다행히 오미드도 별 이상없댄다.





그리고 사적으로 대화하자는 버넌. 리더로  활약하고는 있지만 이미 리가 

오로지 클레멘타인을 생각한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기에 버넌은 리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바로, 버넌 그룹이 애를 데려가겠다는 것이다!





귀찮았던 차에 잘됐다. 오케이 콜!






그리고 떠나는 몰리.





도와줬을때는 언제고 일 다 끝나니까 쿨하게 떠나시는 것이었다.





작별의 포옹을 나누고 멀리 떠난다. 과연 그녀는

어떻게 됐을까?



그와중에도 트롤러를 사랑하는 이가 있었다...






부모님 찾으러 가자 대놓고 뻥치시는 리. 클레멘타인은 진작에

그의 거짓말을 간파한다





아. 이를 어쩌니?





에휴... 내가 못살아..




점점 게임이 끝나려나 보다.






잠에서 깨어난 리. 그러나 클레멘타인은 보이지 않았다.





집안에는 정적만이 감돌뿐. 설마 버넌이 벌써 데려갔을리는

없을테고?






아 아니 모자가?





밖으로 나온 리.





저 앞에 리가 놔뒀던 무전기가 있다. 리는 아무런 의심없이

조용히 다가가니...





무쌍할땐 언제고 허접하게 물려버리는 리. 이제 그는 좀비가

되는 것인가?!!!!






구라 칠까도 슬쩍 생각했지만 결국 진실을 말한다. 리는 동료들에게

클레멘타인이 실종됐다고 말하며 그녀를 찾아야 한다 주장한다.





이건 재밌는게 아닌데..





안 도와주긴 개뿔... 목숨 구해준게 몇번인데....






가장 유력한 후보인 버넌의 아지트로 향해가지만





버넌은 이미 짐 다 털고 사라진 상태였다.




과연 정체불명의 사내에게 잡힌 클레멘타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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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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