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안습한 상황. 할 수 있는건 그저

욕지거리였다.







어이쿠! 여길 또 어떻게 아시고





일단 일행들이 문을 막아주는 가운데 탈출방법을 모색한다. 그의 눈에

들어오는 건 자동차 잭처럼 보이는 거였다.





문을 열어보려고 하지만





리는 그만 쓰러지고 만다!





야야... 그만!!





다행히 머리를 깨려고 하지는 않았다. 과연 팔을 자르는게 효과가 있을까?

진짜 의문스럽다.





자! 자르자..!!




가... 아니라 그냥 놔두자.




결국 무서워서 그러셨나 팔 자르는건 물리는 리. 다시 한번 잭을 사용하니






위로 올라가자.




또다시 주금의 위기가 닥치지만





다리 힘이 튼실해서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밖으로 나왔지만 좀비는 수천마리나 깔렸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여길 빠져나올 수 있을까?



리의 눈에 보이는 사다리 하나.





오 그런 생각이!





오미드가 가겠다고 하지만 이미 잃을게 없다는 리가 친히 나선다.

과연 종을 울려 좀비의 시선을 돌릴 수 있을까?





괜히 지나가던 좀비만 한 마리 죽고




종을 울리자.




그러면 종소리를 들은 단순한 좀비들께서는 종탑 아래로 모여드실

것이다.




근데 어떻게 돌아갈까? 과연 시나리오 작가는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을까?




기대했던것만큼은 대단한게 없었다. 그냥 점프해서 뛰는 것 뿐.

어쨌든 리는 무사히 목숨을 건진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친구들. 그들은 크게 충격을 먹으니..




아니나 다를까 설마했던 버넌 일당이 제대로 통수를 친 것이다. 아예

편지까지 남기고 갔으니 한방 먹은 것이다. 




맘 같아선 시골로 가고 싶은데 좀비가 이곳까지 몰려든다!





리의 활약으로 간신히 문을 닫는데 성공하지만








창문을 깨부수고 문을 작살내는 녀석들한텐 무의미한 짓이었다.



우린 망했어!!





선봉에 보이는 좀비가 너무 낯이 익다....




그러므로 죽어라!!





과연 리 일행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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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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