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했다고 쏘아붙이자 바로 맞대응하는 몰리.






그제서야 고백한다. 크로포드에 머물던 몰리는 당뇨에 걸린 자기 여동생을

구하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실패하였던 것. 





그리고 남아있는 여동생의 유일한 흔적은 사진 뿐이었던 것.

몰리는 이 사진 한 장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녔던 것이다.







어이쿠!!! 벤이 도끼를 들고 설친다!





서... 설마???





좀비를 막던 유일한 수단이 한 큐에 뚫린 것이다! 역시나 희대의 트롤러

짓거리만 골라서 할 줄이야!






역시나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맡는 좀비들.




남은 탈출수단은 무기고 하나 뿐! 그러나 안 열린다.






결국 폭주하는 트롤러.






트롤러 벤은 그제서야 케니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한다. 하필이면 

상황이 최악일때 저런 짓을!






자기 아들과 아내가 저놈 때문에 죽은 사실을 알자 덤벼들지만

리가 막는다.





트롤러 짓만 하더니 결국 버림받는다.





민주주의를 외치다가 결국 좀비에게 뜯어먹히는 아주머니!



무기고 안으로 도망친 친구들. 허나 기대하고는 다르게 무기고에는 총 몇 발이

전부일뿐. 아주 허접한 곳이었다.





일단 아래로 튀자.






!!!







무쌍난무라 해도 좋을 정도로 격렬한 사투.






종에 걸려있던 좀비 한 마리. 트롤러를 낚다.







쌩까버리면






그렇게 벤은 좀비 한 마리를 처치하고 저승길 특급열차를

타게 된다...






자! 살아남은 사람은 살아야 하니 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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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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