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올린은 그의 떨거지(?)들과 함께 비프로스트로 튀어
다갈까지 갈 여정의 채비를 하고
스트라이더는 스케빈져를 찾아옵니다.
와우 눈치 빠른데?
하지만 쌩까는 스케빈져.
조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거절하는 스케빈져.
친구의 사정과 공왕님의 위신을 강조하며
스트라이더는 부탁하지만
님아 즐.
한편 모젤 공왕과 팬드래건의 이올린과의 만남.
라시드군요. 이때는 참 훗풋했는데.
이 친구는 여자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
모젤공왕은 직접 이들을 데리고 기간테스 산맥을
넘어달라고 청합니다.
별수없이 허해주는 스케빈져. 따라오는 대신 자신의 말을
들을 것을 요구합니다. 성격 드러운 로카르노는 개기지만
이올린의 말에 그대로 깨갱하고 맙니다.
기간테스로 향하는 일행들.
이때 레이몬드라는 사람이 위기에
처해있군요. 그냥 죽어라.
이웃에 사는 그냥 평범한 사냥꾼이라군요.
필요없겠네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찾아왔다는 레이몬드.
떨거지 추종자 한명이 늘어났군요.
앗 샛길을 발견!
수도사들이 사는 이곳.
개구쟁이 데니스가 방해를 하는데...
영광의 홀을 알아보다니!
데니스는 자신에게도 기회가 왔다며 끼워달라고 합니다.
치유능력을 가진 데니스도 군식구로 합류하면서 일행은 더욱 불어나게 됩니다.
다시 동굴을 건너가는 팬드래건 떨거지 친구들.
그런 슬라임도 있단 말인가?
허나 우리의 로카르노는 팬드래건 위세만 믿고 누구앞에서
까부는데..
듀란조차도 캐무시.
로카르노 성깔때문에 꼴받은 스케빈져는 그대로 가버립니다.
팬드래건의 허위의식에 짜증을 내는 스케빈져. 하지만 이올린과 왕자를 생각하며
고뇌에 빠진 그는 걱정에 쌓여 있습니다.
이런 츤데레 스케빈져!
이름도 드러운 바퀴풀 입수.
한편 우리의 팬드래건 친구들은 슬라임에게 걸려 캐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입 다물라!
엑스트라 죠엘도 거드는 신세.
도와주는 스케빈져.
셧업 마우스!
그렇게 살아남은 친구들.
이름도 드러운 바퀴풀 씹고 난관을 헤쳐나갑니다.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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