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분기가 나뉘는데 전 "커티스의 용사들"을 했습니다. 
팬드래건 떨거지(?)들은 아지트(?)인 다갈에 도착합니다. 
한편, 커티스 저항군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아르시아 장군이 SOS를 청합니다. 

드나우프니르에 따르면 커티스 군은 산적스케일이라 제국에게 개겨봤자 
중과부적이라고 하는군요. 



 

이올린이 지원간다고 하니 드나우프니르는 라시드를 보내라고 합니다. 



 

걱정하는 누나. 

 

 

 

호송하는 임무에서 어느덧 스케일이 커진 스케빈져. 
차라리 라시드와 스케빈져의 성기사단을 보내 제국군을 격파하는 것보다 
커티스 잔존세력을 끌고 오는게 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팬드래건 쪽의 마장기도 현재까지는 열악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커티스에 전력을 퍼부을 수도 없는 노릇. 
그러므로 커티스는 그냥 있으나 마나한 버리는 패인 것입니다. 
차라리 전력을 보존하는게 더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하여간 찌질한 라시드 같으니. 

 

이올린의 부탁을 차마 거절할 수 없어 스케빈져와 라시드가 커티스 
지원을 떠나게 됩니다. 


 

이제 커티스군이 저항하는 노호트로 향합니다. 


 


지나가던 차에 저항군세력을 만나게 되는데! 


 

돕고나니 




 

 



랜담을 만나게 됩니다. 
어느덧 소문 참 빠르게 퍼져나가네요. 

 

이 저항군들은 아르시아의 명으로 팬드래건군을 맞이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이들을 따라갑시다. 


 

저항군을 따라가면 아르시아를 만나게 됩니다. 

 


얼굴 하나는 특출나게 긴 아르시아와의 만남. 


 

반가움도 잠시 한창 모자른 병력에 
실망하는 아르시아. 

 

다갈의 망명을 권유하는 스케빈져. 

 


꼴에 자존심은 있어 망명은 거부하는 아르시아. 


 

 

 

스케빈져의 설득에 아르시아도 동의하면서 
일단은 버틸 수 있는데까지는 버티기로 합니다. 

 

 


이제 일행들은 제국군을 치기로 합니다. 
제국의 요새를 노리기로 하는데... 

 


뭐 요새를 점령한다고 해도 뒤이어 오는 제국군들때문에 
이겨도 얻는게 없을 수도 있는 전투. 


 

 

 

하지만 아르시아의 생각으로는 이 전투를 계기로 커티스의 의지를 알려 
사기를 고취시킬 생각으로 요새를 치고자 합니다. 


 

이어지는 전투. 

 


7용사중 한명인 카슈타르가 버티고 있는 요새! 


 


결국 


 

요새를 점령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 
하지만... 



 

얼마후 


 


마장기까지 끌고 온 제국군의 반격! 


 

 

커티스 저항의지는 개뿔이고 위기에 처한 아르시아와 커티스 저항군. 


 

근처 마을에서 수비하던 팬드래건 친구들은 구원하러 
갑니다. 


 

커티스의 저항과 제국군을 물리치는 팬드래건 군. 


 

 

쓰벌. 지금 다 말아먹고 작전성공? 
장난하냐? 

 

탈출을 시도하는데 화끈하게 마장기까지 대령하는 카슈타르.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아리아나의 도움으로 탈출합니다. 

 

아리아나는 만난김에 아리아나 쥬니어라는 떨거지를 던져놓고 가더군요. 
그러면 이번 미션은 끝납니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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