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제국쪽으로 다시 건너갑니다.
제국쪽에서도 대도 "로빈"의 시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녀는 뭔가를 털고 있는데 희한한 양피지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들키고 달아납니다. 이제는 제국군에게 쫓기는 신세!
파트너와는 헤어지고 제갈길을 가려는 로빈. 하지만 도망치기에는 제국군의 감시가 삼엄합니다. 별수없이 로빈은 필살기(?)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미인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현실!!
로빈에게 리드당한(?) 제국군. 결국 당해버리고 맙니다.
제국군으로 변장. 다시 탈출하게 됩니다.
계속 쫓기고 있는 로빈. 아까 얻은 양피지가 뭐 그리 대단한 거길래 쫓기고 있을까요?
결국 사막을 통해 도피하려는 로빈.
찬조출연하는 크로우씨의 모습. 제국군을 쓸어주는 아주 유용한 인물이지만 그의 정체는 나중에.
계속 사막으로 도망치는 로빈여사
조낸 끈질긴 제국군에 쫓기고 있는 그녀의 위기!
하지만 도망은 커녕 포위당하고 맙니다.
갑자기 일러스트도 단아한 기쉬네라는 법사의 출현.
그와 만나면 갑자기 자기 편이라면서 달아나자고 권장합니다.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갑자기 팀킬하면서
기쉬네의 도움으로 제국군을 따돌리며 비프로스트로 향하게 됩니다. 이들은 나중에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짧았던 챕터는 끝나면서 다갈로 다시 넘어갑니다.
커티스에서 쪽이 안되어 망명객 신세(?)가 된 우리 친구. 어찌되었던 제국군의 폭정으로 커티스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나고 유혈진압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마장기까지 동원 되었다고 하네요.
마장기가 커티스쪽으로 배치되었으면 이때를 타 커티스를 치는 작전을 구사하기로 합니다.
또한 제국군이 아스타니아를 친다고 한들 시간을 벌 수 있고 제국군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절묘하게 치는 작전을 구사하기로 합니다.
갑자기 번스타인 등장. 그는 바로 제국 7용사중 1인이었습니다.
정보를 흘리면서 저항군이 제국군에 잡혀있다고 얘기해줍니다.
일단 수상하지만 따라가기로 합니다.
한편 우리 이올린 친구들은 열씨미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스케빈져는 원맨이므로 이올린은 알아서 잘 싸우게 내버려두고 포로를 구출하러 갑시다.
때마침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올린 허나.
캐무시. 이쪽도 사정이 급한 관계로 그냥 가겠습니다.
전투가 끝나면 비밀통로까지 가게 됩니다. 수상쩍은 랜담은 정체를 물으나
7용사인지라 정체를 까발리기도 멋쩍은 번스타인은 그냥 어스벌쩍 넘겨버리려고 합니다.
뭔가 친숙한 두 친구. 왜 그런지는 나중에 알게 될것이고 일단 번스타인의 말을 믿고 들어가기로 합니다.
동굴을 지나가
스케빈져는 구출작전을 개시합니다.
한편 아르시아 여친(?) 에리카는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간수들을 싸그리 처단하고
합류할 수 있는 인원들을 끌어들이고 탈출하게 되면 이번 미션은 끝납니다.
이동중인 친구들. 출격대기중인 마장기를 보게 됩니다.
게다가 북쪽에는 궁수들이 전투에 앞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둘을 격파하면 아군이 크게 유리해질 것입니다.
마장기 사망.
쉬고 있던 궁수들까지 싸그리 격파해버립니다.
이올린 여사는 밖에 열씨미 싸우고 있습니다. 제정신 아닌 제국군을 공격하여 구원해주도록 합시다.
알아서 싸우고 있는 팬드래건 떨거지들.
일러스트도 별거없는 우리 지휘관은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넌 꺼져 짜샤.
이올린도 놀라지만
아니나 다를까 얼마안가 아스타니아가 제국군에게 공격을 당했다는 전갈이 들어옵니다. 어찌보면 드라우프니르의 예상 시나리오군요.
일단 얘기는 나중에 듣고 아스타니아 구원에 나섭니다.
아르시아는 같이 가자는 요청에 구해준 사람들이랑 같이 가겠다고 거절하고
꺼져 짜샤. 넌 인생에 도움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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