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크로우 등장.
산적들의 전투는 스토리 진행과 연관이 없으므로 그냥 넘기겠습니다.
잠깐 등장하는 낭천의 모습.
산적드립을 뚫고 나면 비프로스트에 도착하게 됩니다.
스케빈져는 보고를 합니다. 팬드래건의 트리시스 원정에 따른 비프로스트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중립을 지키는 비프로스트지만 일단 팬드래건의 요청또한 무시할 수 없는 노릇. 직접적인 군사행동이 아니므로 일단 원로원과 상의를 거쳐야 하므로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쉬고 있는 스케빈져. 아니나 다를까 모젤 공왕의 암살소식이 전해집니다. 게다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꼬라지!
친 제국세력쪽에 암살당했으리라고 여겨지지만 어찌되었던 일단 살고봐야 되는 스케빈져. 스트라이더도 합류해서 열라 토낍니다.
한편 스트라이더의 짝사랑 사라는 발키리 전대를 이끌고 암살범을 잡고자 대기하고 있습니다
최정예 부대가 나서서 암살범 색출에나서는 상황!
좋은 부대다..!!!
전투중에 사라와 만나게 해줍시다.
사라와 만나게 되면 일단 오해는 풀리게 됩니다. 제국파 원로원의 암살이 의심스러우지만 일단 도망치게 됩니다.
열나 도망치던 일행들. 발탄족 마을이 제국군에게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구조에 들어가는 스케빈져.
죠엘이랑 스킨도 같은 파이크군요.
발탄족에 의하면 지하궁전이 나타났으며 베라딘이 마수를 뻗쳐왔다고 합니다. 설마 파괴신상 때문일까요?
어찌되었던 베라딘의 음모를 조사하기 위해 한번 지하궁전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지하궁전에 도착하면 역시나 제국군이 깔려있군요.
제국군을 물리치고 앞으로 갑시다.
고구려 벽화드립의 지하궁전.
계속 앞으로 나갑니다.
어찌하다보니(?) 지하 궁전에 흘러들어온 기쉬네와 로빈. 그들은 발탄족 청년이 위기에 처해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하지만 사망. 그냥 내려갑시다.
베라딘의 수하 4인방중 한명인 디아블로. 제국 7용사와는 다른 개념이지만, 칼스는 겸직입니다. (?)
역시나 파괴신상이었군요. 전투가 벌어집니다.
스케빈져와 만나면 기쉬네는 망명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파괴신상 얘기를 하게되고 스케빈져는 이곳에서도 파괴신상이 연관이 있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트리시스 사막의 전투에서 대패해버린 우리 "실버애로우" 친구들. 이올린도 잡혀가고 듀란이나 로카르노는 전사(로 추정)해버리는 등 엄청난 전력손실을 입게 됩니다.
트리시스 전투의 좆망으로 조낸 큰 전력손실을 입은 팬드래건 떨거지들. 라시드는 도망쳤고 이 와중에 도망친 레이몬드와 케빈을 만납니다.
살아있겠죠. 뭐. 죽으면 게임스토리가 안되잖아.
일단 라시드는 전열을 재정비하고자 돌아가고자 하지만
트리시스 군의 어쌔신병들에게 딱 걸립니다. 스샷도 아까운 놈들이므로 그냥 없애줍니다.
트리시스군을 물리치면 나타나는 인기짱 크로우.
현실뿐만 아니라 창세기전 세계관에서도 인기짱이었군요. 그렇게 크로우는 라시드와 동행을 청하게 되면서 한패가 됩니다.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혹독한 수련을 시키는 크로우.
레벨업의 떡밥들 전갈들을 물리치면 첫번째 시험은 종료됩니다.
십여일 단기집중 코스에 들어가는 그들. 라시드는 점차 성장해가고 있었습니다.
찌질하던 라시드도 어느덧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어느덧 그들의 수련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서쪽 피라미드에서 최종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피라미드로 향하는 크로우와 라시드.
이제 이 피라미드를 헤쳐가는게 이번 임무입니다.
알았어 짜샤.
크로우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되면 최종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극한의 비싼 무를 넣으라고 충고하는 크로우. 하지만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를 던져주며
크로우는 가기 전 선물로 바리사다를 던져주고 갑니다.
일개 떠돌이인 크로우가 어째서 이런 팬드래건 왕가의 신물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유는 나중에 밝혀집니다.
그렇게 크로우는 또다시 어디론가 떠나면서 챕터는 끝을 맺습니다.
다시 팬드래건 땅으로 넘어갑니다. 다카마 항에서 새로운 인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비정상적인 수명의 사나이 바자. 다카마항의 대상인입니다. 그는 해적들때문에 근심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때 흘리는 동방항로 떡밥. 참고로 이 "카자"라는 애가 템페스트의 섹시스파이 "제인쇼어"의 어머니입니다.
바자의 말에 따르면 동방항로는 문자 그대로 전설. 찾기도 어려워 성공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카자가 나서겠다고 드립치나
딸의 안위가 걱정되는 바자가 허락할리가 없습니다. 카자는 독단적으로 나서 동방항로 개척에 나서기로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라르고"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