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제국군의 공격이 있습니다만
걍 끝냈습니다.
드나우프니르와 만나게 되는 라시드와 스케빈져.
자신의 오판을 자책하지만 라시드는 괜찮다며 위로해줍니다.
크로우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한 라시드.
하지만 드나우프니르조차도 의심스러운 의문의 사나이 "크로우".
그는 용자의 무덤을 정복한 전설상의 검사였습니다.
게다가 바리사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이 바리사다는 팬드래건 전설의 신기로 전설의 마장기 "아론다이트"를
조종할 수 있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드나우프니르는 살아있을 당시 팬드래건 최고의 검사로 추앙받던
형 아이스 왕자를 언급합니다.
드나우프니르에 따르면 다갈에서 수련하다가 전쟁이 터지자 전쟁터로 갔지만
선왕은 전사하고 아이스 왕자는 적군과 싸우다가 실종되었던 상태.
그런 그가 살아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또한 드나우프니르에 따르면 전설의 3신기가 있는데 그중 두 개인 "영광의 홀"
과 "패자의 왕관"이 있는데 "영광의 홀"은 초반에 이올린 여사가 털어왔고
문제는 하나 남은 "스탐블링거"인데 이것은 300년전 모험왕께서 가져갔다가
날려먹었다는 것.
기쉬네가 해독한 문헌에 따르면 알케오니아 호수에 위치한 마탑에 그 "스탐블링거"가 있을 거라는
추측으로 특정 시기에 마탑을 조사하면 스탐블링거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또한 드나우프니르에 따르면 만약 3신기가 모이면 "12주신"이 봉인된 창공의 아성의 비밀도
풀리게 될 거라는 이야기.
마탑으로 향하는 일행들. 역시나 마탑에는 파괴신상이 있을 거라는 추측 때문에
베라딘도 나섰습니다.
베라딘 측근 4인방중 한명인 쿤.
태격태격 싸우는 두 남녀.
하지만 로빈덕에 적친구들이랑 만나고 그들을 무찌릅니다.
그래봤자 싸우다 보면 둘이 정붙이게 될거라는 이야기.
더 가다보면 어떤 기사들이 한 여성기사를 다루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때 제국군 휘하의 블레이드라는 자가 못참고 개기게 됩니다.
이거 뭐 사라 일러에서 머리길이만 줄여놨네요.
팀킬하는 블레이드.
솔로천국 커플지옥!!
이들을 발견하고 구해주면
클라리스는 커티스 출신이라는 것을 밝히며
동료들과 제국군을 추격하다가 이 지경에 왔다고 얘기해줍니다
블레이드는 전투하다 말고 잘 부탁한다며
걍 가버리네요. 쫀심없는 놈.
그렇게 클라리스는 실버애로우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번에 베라딘 4인방 자주 만나네요. 이 친구는 힘만 쓸줄 아는 듯한 이루스입니다.
무신멸뢰옥 작렬!
꺼져.
계속 탐색을 하던 일행들.
하지만 두 갈래 길이 나오면서 찢어져야 할 듯 합니다.
스케빈져는 홀로 (...) 왼쪽으로 가고
기쉬네,로빈,라시드는 오른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디아블로 친구의 일격으로 바닥이 무너져 버립니다.
꺄악!
추락해서 정신을 차린 라시드.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꿀릴것도 없는데 괜히 놀라는 로빈.
구해주러 갑시다.
말을 저따구로 하지만 남자 잘 만나서 왕비가 되었다는 이야기.
하지만 게임상에서 로맨스따윈 없다.
한편 단신으로 가던 기쉬네.
파괴신상을 접수하려는 베라딘과 마주칩니다.
과감한 마법공격을 펼치지만
역시나 엄청난 능력의 베라딘.
상대하다보면 그는 파괴신상을 가지고 달아나버립니다.
정체를 까발리는 기쉬네. 사실 그는 제국 7용사중 한명인
제국현자 "비쉬누"의 제자로
낙향한 비쉬누는 후진양성을 하시다가
베라딘을 수상히 여겨 기쉬네를 보냈고 사실을 알게된
기쉬네는 실버애로우 쪽으로 망명했던 것입니다.
정체를 까발렸으니 뭐 비쉬누도 숙청대상이 되겠군요.
일단 스케빈져를 찾아 돕기로 하고
스케빈져는 스탐블링거를 손에 넣고
탈출하면 이번 챕터도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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