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대 대빵 알시온과 만나는 바쟈. 
바자는 자신의 딸 카자가 실종되었다면서 무사히 데려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알시온은 뭣도 모르고 출발하게 되는데.. 


 



해적들을 깨부수고 

 

계속 이동하지만 

 

빙하시대 빅물 크라켄의 등장으로 일대 혼란에 
빠집니다. 


 

크라켄에게 떡실신당하게 될 위기. 

 


결국 배는 침몰하게 되고 우리 알시온씨는 카자를 찾기는커녕 좆망하면서 이번 
시나리오는 끝납니다. 


 

 

사이럽스 일대에 대규모 제국군이 움직이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됩니다. 



 

 

 

 

트리시스 사막의 대패로 많은 병력을 잃었기에 제국과 한판 뜨는 것은 자살행위. 
그러기에 더더욱 스케빈져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12주신의 천공의 아성을 푸는 
것만이 라스트 희망입니다. 

 


그렇게 천공의 아성을 찾으러 가는 일행들. 
이때 누군가가 떠내려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싱싱하게 살아남은 알시온이었군요. 



 

 

 

 

 

알시온에 따르면 블루시드 섬을 지나야 되는데 해적들이 크라켄을 조종하고 있어 
지나가기 어렵다고 합니다. 



 

 

일단 인근 섬에서 크라켄을 어찌할 방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마을에서 화룡의 마을습격이 잦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화룡이 있는 굴로 
찾아가게 됩니다. 

 


크라켄을 잠재울 소서러가 재물로 바쳐지고 있는 현장. 
몬스터인 스켈톤이 과감하게 화룡에게 개기고 있습니다. 


 

스케빈져도 놀라는 몬스터의 돌발행동. 


 

어찌되었던 화룡을 무찌릅니다. 


 

 

 

운명의 손에 이끌린 클로토는 실버애로우에 들어오게 됩니다. 
물론 몬스터 아슈람도 같이 말입니다. 


 


크라켄을 한큐에 잠재우는 클로토. 

 

블루시드 섬으로 가 해적들을 격파하러 갑니다. 

 


깜짝놀라는 해적두목. 
백날 개기지만 사망. 

 

중간에 철산고도 구하고 

 

 

해적들을 전부 쓸어버리지만 
카자의 행방은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계속 길을 가다가 어떤 배 한척을 보게 되는 
일행들. 



 

아니나 다를까 해적들에게 접수당하고 있는 카자의 배였습니다. 
구해주도록 합시다. 



 

착한 일 했다가 좆망할뻔한 카자 일당. 


 

 

 

백옥당도 합류하게 되는 군요. 도대체 백옥당이 말하는 원수친구는 누구일까요? 


 

어찌되었던 카자와 슈리일당도 실버애로우와 함께 하면서 
다시 길을 가게 됩니다. 
이번 임무는 세 군데 섬의 봉인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영광의 홀을 해제시키고 


 

다른 섬으로 가 패자의 왕관 봉인도 해제시킨다음 



 

마지막 검의 봉인을 풀어내면 천공의 아성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천공의 아성에 들어오게 된 일행들. 


 


어쩌다보니 밝혀지는 엄청난 진실!! 

석판의 내용은 길어서 요약하여 읊어보자면 



아르케인 100명이 초시공 성단 도약선 "오딧세이호" (우주선)을 타고 목표했던 성계에 도착했다는 것. 
이유인즉슨 아르케 인들은 기술을 연구하다가 2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아르케인들과 흡사한 성계를 
발견하고 그곳에 새로운 생명체가 있을 거라는 호기심에 우주선을 만드는 초유의 프로젝트를 감행. 

 

하지만 연구개발이 지지부진하였고 이후 초능력에 관신을 기울여 능력을 증폭시키는 방법이 
도입되었는데 그것은 보통 아르케 인들에게는 힘든 일이었으므로 유전자 조작실험을 통해 탄생한 
초능력강한 100명의 아르케 아이들을 우주선 "오딧세이호"에 태워 보내게 된 것입니다. 


 

오딧세이호가 도착한 곳. 아르케성과 가장 흡사한 곳에 도착했으니 바로 이곳이 주인공들이 
사는 세상 "안타리아"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인해 100명중 75명이 부작용으로 
가사상태에 빠지고 남은 25명도 부작용으로 후유증에 시달리며 초능력 약화가 생식능력 
저하를 겪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후속탐사대를 기다렸으나 끝내 도착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르케인들은 
자신들의 신체가 노화되지 않았으니 이는 공간이동에 따른 세포변화가 주 요인이었던 듯 
합니다. 결국 오지않는 탐사대를 기다리며 아르케에서 가져온 동식물을 번식시키고 
자신들과 닮은 인간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신급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신놀이에 들어간 그들은 2개의 파벌로 나뉘니 프라이오스를 중심으로 하는 물리학파 계열 (주신)이었고 
데이모스를 중심으로 하는 생물학파 계열 (암흑신) 이었던 것입니다. 인간들을 중심으로 한 싸움은 
신들의 싸움으로 번져갔으며 주신세력은 초능력을 보완하고자 "마장기"를 만들기도 하였고 
암흑신 세력들도 생체지식을 바탕으로 신체를 변화시켜 강력한 힘을 끌어내려고 햇으나 
그것이 원인이 되어 그들의 반목은 가사상태였던 동료들을 깨웠고 깨어난 사람들은 정신이 나간 
상태로 온갖 파괴를 일삼았기에 그들은 스스로를 봉인시켰던 것이었습니다. 

 

 

 

주신세력은 봉인중인 상태에서 강력한 마장기를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안타리아에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은 이들 주신과 암흑신들이 만들어냈다는 
식스센스급 반전의 이야기. 




 

컨트롤 센터에서 조종을 하지만 잘 안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천공의 아성 얻기전에 
날려먹을 판. 


 


하지만 스케빈져의 목소리에는 반응을 하는데!! 

 


 

그렇게 천공의 아성을 먹게 된 친구들. 이제 다갈을 구원하러 떠나게 됩니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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