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한숨(?)을 찾아내는 스케빈져.
드디어 암흑신을 찾아냅니다!
이 엄청난 곳을 뚫고 들어온 스타이너에게 감탄하는 암흑신.
하기사 우리 스케빈져 아이는 먼치킨이니까요!
그는 바로 13암흑신의 대빵 데이모스!!
숨어들어온 암흑신 세력들은 이곳에 숨어살면서
파괴신들을 주시하면서 새로운 연구에 몰두하니 그것은 바로 "그리마"였습니다.
보통 13악신들은 그리마 상태가 되면 신체가 거대화되며 강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파괴신들의 돌연변이 상태를 연구하다가 파괴신 에너지의 원천을 알아내게 됩니다.
또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알아냈는데 그것을 주신들과의 전쟁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암흑신간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암흑신끼리의 내분으로 일부 암흑신은 빠져나갔고 이곳에 유폐된 암흑신들은
다 죽어 여태껏 데이모스만 남게 된 것입니다.
헛수고 했다는 생각만 하는 스타이너.
헌데 이 친구가 그리마를 이용. 파괴신을 능가하는 초강력 힘을 얻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니!
그 힘을 스타이너에게 주면서 자신의 생체 에너지까지 제공해주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인간은 그리마 상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폐된 데이모스는 묶여있었기 때문에 여기 있으나마나였고 차라리 그 강력한 에너지를
스타이너에게 물려주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대신 부탁을 하나 하는데, 디아블로,알하스마,유스타시아,베라모드를 처단하라고 부탁합니다.
그렇게 수련을 하여 궁극의 힘을 얻게 된 스타이너.
이제 옛 부하들을 모으고자 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길을 떠나는 스타이너. 작별인사를 하며 사라지게 되는데..
먼저 한조를 만나고자 하는 스타이너.
봉화를 피웁니다.
실진을 사용하는 한조친구들.
하지만 스타이너에게는 소용없습니다.
흑영의 암호까지 알던 그.
그 자는 바로 스타이너!
옛 부하들을 결집시켜 베라딘 개스키를 처단하고자 하는 스타이너.
인상이 착한 스타이너의 안습.
다음 부하 아가시를 만나러 갑니다.
7용사를 하나둘씩 찾아가는군요.
베라딘에게 개겨서 좌천되어 캐고생 중이라고 합니다.
아가시도 바로 따라주고
실버애로우에게 좆망한 직후 좌천되어 역시 캐고생중인
카슈타르.
스케빈져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그는 레인져 출신으로 실버애로우를 이끈 전설의 사나이.
물론 현재는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스케빈져의 기억은 완전히 날라가버린 스타이너.
카슈타르또한 스타이너를 따르게 되면서 벌써 3명을 데려가는 스타이너.
얼굴 하나 내밀면 측근들이 울고싸니 역시나 대단한 사나이군요.
7용사중 한명인 비쉬누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는 거절합니다.
그는 스타이너를 도왔지만 남은 것은 전쟁의 소용돌이. 이에 회의를 느꼈고
스타이너를 도와 또다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하는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떠나는 스타이너.
제자가 찾아와 비쉬누를 끌고갈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비쉬누를 미끼로 삼는 이루스.
많이 봤는데 못 알아보네요.
뭐 어찌되었던 걍 처단합시다.
일단 비쉬누또한 스타이너 편으로 돌리는데는 성공합니다.
벌써 두 패로 나뉘는 상황.
카슈타르가 여러 떨거지들을 등용해왔습니다.
문자 그대로 오합지졸의 친구들.
응? 그리엄이 누구였지?
한편 평화로워진 커티스에 컴백한 아르시아.
평화로운줄 알았더니 이제는 도둑시키들이 판을 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참에 새로운 지도자를 내세워 공화국을 건설하자고 주장하는 아리아나.
도둑친구들이 아르시아를 사칭하네요.
걍 쓸어버립시다.
뚜껑 한번 제대로 열리게 하는 아르시아.
산적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하는 커티스군.
그렇게 영웅이었던 얼굴긴 아르시아가 커티스공화국을 수립하고 초대 대통령에 오르게 됩니다.
압도적인 병력의 베라딘 군.
걍 무식하게 정면승부를 하기로 하는데!
암흑성 목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암흑성 가는 다리를 지키를 칼스.
무인들끼리의 싸움으로 다리의 소유를 판가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먼치킨을 이기기에는 역부족.
스타이너는 그를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칼스는 거부합니다.
그는 다시 떠나가 버리는데...
드디어 만나게 되는 베라딘.
하지만 몇마디 나누고 토끼네요.
도대체 그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어찌되었던 왕의 자리를 탈환하는 스타이너!
1211년.
제국을 장악하는데 성공한 흑태자.
그가 또다시 대륙장악의 고삐를 바짝 당기면서 대륙은 또다시
전화에 횝싸이게 되는데!!
베라딘에게 개긴 놈들을 깔끔히 풀어주는 스타이너.
이때 우연히 이올린과 마주칩니다.
이올린은 그렇게 스타이너 밑에 붙잡히게 되면서
포로생활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다시 비프로스트로 넘어갑니다. 친제국파 원로원과 친패드래건파인 공왕파 세력이 다투는 가운데
공왕파가 밀리게 됩니다.
탈출하려는 사라. 우리 원로원 친구들이 제국군까지 데려왔나보네요.
스트라이더 컴백.
사라를 구출해줍시다.
사망.
사라측은 원로원을 공격할 수단을 잡았지만 원로원 측의 초강경 공세에 밀려
도망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아예 비프로스트를 장악하여 친제국파 원로원 세력을 몰아내기로 하는데!
스타이너 컴백하니 일개 지휘관도 오만해진 상황.
한편 스타이너는 비프로스트에 원군을 보내줍니다.
원로원은 뻐튕기지만
비프로스트를 장악해버립니다.
사라에 따르면 모젤아들을 임시공왕으로 추대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 모젤아드님은 서풍에서 여색에 빠져 캐삽질하여 병력만 날려먹었다는 이야기.
요상한 소문들이 양성되고 있는 상황.
있지도 않은 신비의 전대까지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스타이너또한 스케빈져(...)를 보고싶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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