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린을 찾는 크로우.
이올린을 찾아내는 크로우. 이올린 여사는 한눈에 크로우를 알아보는데!
사정은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탈출부터 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은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로써 이올린은 팬드래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군요.
크로우, 아니 아이스 왕자에게서 모든 얘기를 듣게 되는 이올린.
크로우의 증언이라면 스타이너와의 대결에서 공을 세우려는 조급함에
스타이너와 일대일 대결을 했으나 좆망하고 충격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전장을
벗어나면서 팬드래건 군 패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크로우.
그는 오로지 복수의 일념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스타이너의 컴백은 크로우에게 좋은 기회!
과거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어찌되었던 성왕 라시드의 명성은
조낸 뻗쳐오르고 있었습니다.
크로우는 이올린을 라시드에게 바래다주고 홀연히 떠나가버립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이것이 마지막 만남.
어찌되었던 제국군의 남하는 팬드래건의 라시드 왕에게 큰 사건이었습니다.
일단 조속히 커티스와 아스타니아를 찾아가 실버애로우를 재결성하여 공동전선을 만들어
제국에 개기고자 합니다.
드나우프니르는 갑자기 돌아오자마자 누군가를 보자고 얘기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라시드가 만난 것은 바로 프라이오스를 비롯한 12주신들이었습니다.
프라이오스또한 천공의 아성을 제어하는 스케빈져에게 놀랄뿐.
그들이 봉인되면서 만들었던 최강의 마장기. 그 이름은 바로 아스모데우스입니다.
하지만 너무 최강이다보니 신들도 조종못하는 극강의 무기인 것입니다.
일단 신들은 신이다보니 전쟁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얘기해줍니다.
그렇게 전쟁의 흐름은 인간들 손에 맡겨집니다.
제국군과 실버애로우의 대접전. 그라테스 평원에서 대규모 전쟁이 펼쳐집니다.
라시드를 만나고 싶어하는 스타이너.
스타이너의 군대는 실버애로우를 단숨에 격파.
라시드를 물러나게 합니다.
스타이너는 비록 전쟁에서는 이겼지만 결정적인 타격을 주지 못했으므로 불리하게
전개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새전으로 들어가면 밀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결국 전쟁의 양상이 해전에 달렸다고 보는 스타이너.
그는 10년전 준비하였다는 히든카드를 꺼내는데!
이어 머매니안 해에서 벌어지는 대해전!
스타이너의 히든카드는 바로 철갑선이었으니!!
실버애로우 군도 떡실신 놀랄 정도로 대단한
히든카드.
결국 또다시 패배한 라시드의 실버애로우.
다카마 항으로 철수하게 되면서 점차 핀치에 몰려갑니다.
그렇게 전쟁의 소용돌이에도 불구하고 카슈미르의 브리드 마을에서
무술대회가 펼쳐집니다. 수백만 용병을 좌우하는 카슈미르를 조종하기 위해
친히 스타이너가 나서기로 합니다.
카자가 지나가다가 알아보지만
절대로 스타이너는 알아보지 못합니다.
스타이너는 먼치킨 솜씨로 단숨에
결승전까지 올라가고
와우
그렇게 대회에서 승리함으로 카슈미르를 장악하는데 성공한 스타이너.
단숨에 카슈미르를 전쟁에서 빼버리고 실버애로우 세력을 축소시킵니다.
기억은 돌아왔지만 8년간의 기억은 없어진 스타이너.
혹시 자신이 스케빈져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일단 한조를 돌려보내고 자취를 찾아볼까 하는데
복수의 칼을 갈아온 크로우의 등장.
진검승부를 내려고 합니다.
크로우의 죽음하지만 죽기전에
한떨기 아름다운 필살기를 선사하고
스타이너는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그는 한 오두막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크로우의 필살기를 쳐맞고
정신을 잃었나봅니다.
??????
스타이너는 뇌진탕을 입으며 진실을 알아버립니다. 8년간의 잃어버린 기억이
모두 돌아온 것. 즉 자신이 스케빈져요, 스타이너였다는
사실을 전부 기억해낸 것입니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스타이너. 그는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중대한 결심을
합니다. 여태까지의 전쟁을 모두 종결시키고 두 나라의 평화조약을 체결하는
것.
그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스타이너는 헛소문이었던 전설의 신비전대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스타이너의 부하들은 모두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그의 뒤를 따르기로 하면서
신비전대가 결성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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