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모드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하이델룬.
한편 로드들은 공격으로 인하여 최악까지 치닫고
있는 상황. 베라모드의 마음은 씁쓸하기 이를데없다.
닥터 엠블라의 연구실.
3년을 지냈지만 연구실에 처음 들어가 볼정도로 서먹했던
사이. 뭔가 마음의 벽이 있었나보다.
방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것.
그것은 바로 달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낸 인간으로서 인간의 육체와 인공의 영자를
불어넣어 사람처럼 만드는 것으로 기계와는 전혀 다른 것이라
한다. 도덕적인 문제로 금지되어 있는것. 이것을
엠블라가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엠블라가 남긴 노트를 보게 되는 일행들.
달 연구에서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영자가 필요한데
현재의 과학기술로 영자를 추출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사람이 죽으면 얼마동안은 영자가 남아있는데
그것을 추출하여 육체에 넣으면 본래의 모습과 가깝게
변하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경이로운 일이 일어나지만
사체에서 영자를 추출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메일을 까보는 베라모드.
거기에는 페르소 영자 연구에서 닥터 케이가 보낸 메일이 있었다.
그것을 보고 마음을 굳힌 베라모드.
페르소 영자 연구소로 가려고 한다.
분명 거기에 엠블라가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인데..
하지만 페르소로 가기에는 여의치 않은 상황.
게다가 아지트인것을 까고 아델룬까지
몰려들게 된다!
강행돌파를 시도하는 일행들!
어떻게든 글로리를 벗어나야 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은차, 루크랜서드가
위조신분증을 만들어 탈출하자는 괜찮은 아이디어를
낸다.
필라이프 총독 아슈레이와의 만남!
그의 목적은 엠블라를 찾는 것이었다.
만에 하나 베라모드만 협력해준다면
동료들의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하나
권모술수의 대가 아슈레이의 말을
믿기가 어려우므로
한판 붙는다.
조낸 오버하는 동영상.
이대로 베라모드는
킬아웃 당할 것인가??!!!
!!!!
베라모드를 대신하여 몸을 던진
란!
베라모드는 이대로 란을 죽게
내버려둘수 없다는 의지가 강하시니
각성해서
아슈레이를 쳐발라버린다.
하지만 그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결국 아델룬에게
끌려가는 신세가 되고 만다.
불행중 다행으로 풀려나게 되었다. 오딧세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면책특권이 주어져 있었던 것.
루크랜서드와 디에네는 피신시켜놨고 란은 병원에 있으며
베라모드도 조만간 석방할거라고 하는 데미안.
하지만 이번건으로 인해 제약이 좀 있을거라고
한다.
로드의 종교인 레마누교. 이 게임에서는 창세기전 3에 나왔던
엘핀스톤이 창시한 종교라고 나온다. 베라모드는 그들의
구세주 마에라드라고 불리어 지고 있다고 한다.
아슈레이가 기껏 체포했지만 존나 쎈 면책특권덕에
결국 풀려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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