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파트2 ep5 절망

베라모드에게 혁명에 참가하라는
조건을 내미는 카를로스.






베라모드는 페르소로 가기 위한 조건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하여 혁명에 횝쓸리게 된
우리 친구들.







일행들에게 모든 사실을 설명하는 
리엔. 군부에 대항하여 혁명을 일으키기로 했다고 한다.





허나 메트로스는 군부의 세력이 탄탄한
곳. 위험부담이 클터인데..







알고봤더니 군부와 내통했던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군부 내부세력과 손잡았다는데 깜놀하는 레드헤드.






아셀라스는 무엇보다도 슬럼가 출신이오, 
개혁성향의 인물이기에 믿을만 하다는게 리엔의 주장.




게다가 숨겨왔던 사실까지 폭로해주시니




과연 우리 아셀라스를 믿고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어떻게든 성공해야만 하는 혁명.





작전을 짜게 된다. 구룡방과 리엔은 
총독암살에 들어갈 것이며




베라모드는 페이온과 마더컴을 점거하여
시설을 장악하는 일을 맡게 된다.





차근차근 진행되는 혁명!





베라모드 일행들은 마더컴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한편 도착하는 란.




베라모드 일행이 혁명에
참가하게되었다는 소식을 엑스트라 페이온에게
듣게 된다.




조낸 진도가 빠른 친구들같으니!






베라모드 일행은 드디어 마더컴
장악을 눈앞에 앞두고





메트로스의 총독 바룬. 붉은 대기근을
방관한 책임이 있는 개싸가지없는 인물이다.





아셀라스는 그를 몰아내기 위한 모든 증거를
착착 수집해놨고 이제 처벌당하는 일만
남게 되었다.







이때 나탈리 등장.








끼리끼리 자존심 싸움했던것이다.






나탈리를 격파해버리도록 하자.







나탈리를 격파해서 바룬 총독을 제압했나
싶었는데 하이델룬이 이끄는 아델룬의 무력개입!






바룬의 전세역전이나 싶더니









아셀라스의 손에 목숨을
잃게 된다.








아셀라스의 배신! 알고봤더니 아셀라스는
다른쪽과 이미 손을 잡고 있었던 것이다!!!!






마더컴까지 아델룬에 의해 장악되버리니







베라모드 일행의 시도는 이렇게
실패로 끝나버리고 만다. 어떻게든
탈출해야만 하는 상황.









이렇게 자신의 이상을 위해 모두를
배신한 아셀라스. 애초에 슬럼가의
조폭들을 모두 쓸어버릴 계획이었던 것이다.







카를로스와 리엔은 어떻게든 도망치려고 한다.






그리고 아슈레이의 등장.








그에게서 배신자가 아셀라스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아슈레이와의 대결!!!






레드헤드는 베라모드 일행은 이번
혁명에 상관이 없으니 빨리
도망치라고 하지만






베라모드는 냅다 즐을 치면서 치졸하게
도망가는 것을 거부.






얼씨구!






열라 싸우지만






결국 베라모드가 수세에 몰리면서
죽음의 위기가 닥치게 된다.
이대로 베라모드는 아슈레이의 칼빵에
목숨을 잃을 것인가?






그리하여..










한쪽만 눈물이 쏟아지는 루시엔.






커플은 아니었지만 커플분위기가 있었던
베라모드와 루시엔. 결국 커플브레이커 소맥의 농간질에
루시엔의 목숨만 날아가고 말았다.





분노한 베라모드! 아슈레이에게 일격을
날리나 싶더니...!!!









결국 먹튀였다.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져버린다.










레드헤드는 네리사에게 베라모드를
데리고 탈출하라고 하니









커플브레이커의 전설은 계속된다. 네리사를 좋아했던
레드헤드또한 아슈레이와의 싸움에서 이렇게
최후를 맞게 된다.







수세에 몰린 카를로스와 리엔. 카를로스는
최후의 유언이라도 되는 듯 말을 남기고











달려들어






장렬하게 폭사하고 만다.






한편 란은 메트로스에
도착하여 일행들을 찾지만












그를 기다리는것은 여동생 루시엔의
죽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