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장자리에서 알아서 짜지는 살라딘.
다행히도 동료들도 살라딘의 행동을
이해해준다. 다만 츤츤데는 엠블라의 모습.
형 걱정뿐인 크리스티Ang.
그때 일을 계기로 이젠 떨어지면 못사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러니까 담배 좀 피지마라 짜샤.
이제 모처럼 시간을 잡았다.
크리스티Ang에게 얘기를 하려던 살라딘.
개념원리를 뒤집어주고자 크리스티Ang에게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고자 하지만
앗 시발. 아르케 짜식들.
베델들이 힘을 합쳐 공격을 해온다고 한다.
별수없이 또 나설 운명인 블랙레이븐.
가히 엄청난 규모의 전함들.
과연 게임이 될 것인가?
하지만 어떻게든 싸워야 한다.
공격도중에 아델룬이 블랙레이븐호로 침입한다.
아무래도 아지다하카 전법을 표절한
모양인듯 싶다.
결국 베델인 레오파드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
.
제이슨과 더불어 지상에서 싸우고 있는
죠안과 크리스티Ang.
딱히 죠안에게 보내는 메세지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워프를 하게 된다! 이게 어찌된 일이란 말인가!!!
표절의 댓가는 비쌌다라고 얘기해주는
레오파드. 어찌되었던 이대로 죽나 싶더니
시방 얜 또 뭐여?!!!
커플브레이커!!!!!!!
뭐 죽는 마당에 말하면 의미없겠지만 사실 죠안도
"시즈"였던 것이다.
한편 크리스티Ang은 어떻게든 연락을
타전해보려고 하지만
괜히 안심시키려고 뻥치는 죠안.
하지만 뻥카를 제대로 쳐준 덕에 오히려
크리스티Ang 뚜껑만 열게 해준 결과가 되고 말았다.
낯간지러운 최후의 유언.
결국 그녀는 숨을 거두고 만다.
굳이 안죽여도 되는데 크리스티Ang
각성시키려고 집어넣는 소맥의 저력.
죠안의 죽음에 슬퍼할 틈 없이
진격하는 일행들.
결국 퉁파오까지 격파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처참하게 패하고 만 퉁파오.
철수하는 꼬라지가 참으로 아름답다.
아무리 외쳐도 일어나지 않는 그대.
오해는 오해를 부르시니 삽가면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나 크리스티Ang 삽질릴레이의 시작이 되었다.
총은 못쏘고 쓸쓸이 퇴장하고 만다.
더럽게 큰 십자가.
자살하려는 크리스티Ang에게...
아슈레이가 접근해오는데...
자신이 죠안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살라딘.
한편 데미안은 라이트 블링거 컴퓨터에
암호가 걸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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