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들어맞는 연구결과.
리처드에 따르면 스펜터마이뉴 현상이 일어나면서
영자가 행성에 고형화된 상태가 일어나니 이를 코어라 부르고
모든 영자는 코어로 향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베라모드가 안타리아에 모아놨던 코어도 이해가
될 것이다.
바로 삽가면의 행위가 텍스트에 만천하에 드러난다.
영자를 모으려면 엄청난 희생이 필요한법. 안타리아 막바지에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도 다 이런 영자를 모으게 하기위한
것이었다.
또한 코어를 파괴할 수단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삽가면이
가한 충격이 대단했다는 얘기.
VET정도라면 날려버릴 수 있을거라 제안하는 닥터 케이.
갑자기 평화협상을 제의하는 퉁 파오.
이것은 또 무슨 뜬금없는 소리일까?
혹시나 퉁파오의 뻥카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나가봐야 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 완전무장을
하고 회담장에 출석하기로 한다.
조낸 공손한 답장편지.
빡친 퉁파오.
아슈레이는 이 회담장에서
적들을 일망타진 할 수 있다는 말에
퉁파오는 친히 출동하기로 한다.
역시나 곱게 회담을 할 생각은 아니었나보다.
한편 데미안도 회담장으로 나선다.
회담이 진행중인데
엠블라는 우리 크리스티Ang이 회담장에
난입한 광경을 목격. 뒷통수를 친다.
???!!!!!!!!!!!!!
아슈레이에게 제대로 콩깍지가
씌인 크리스티Ang! 이를 어쩌란 말인가!!!
기어이 정전을 일으키고 쌍방간의
총격전이 벌어지게 된다.
퉁파오의 비겁한 짓에 당황한 살라딘.
엠블라를 걱정하는 마음뿐이지만
얼씨구???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면서
극도로 쪼잔해진 크리스티Ang.
어떻게든 엠블라를 피신시키고자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결국 엠블라는 도망치지 못하고
잡히고 만다.
아!!
눈에눈 수법으로 아예 엠블라를
죽임으로 살라딘에게 철저한 복수를
가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잘맞던 총이 오늘따라 빗나간다.
하지만 살라딘은 크리스티Ang의 총에
맞으면서 쓰러지게 되고...
엠블라도 죽나 싶더니
구원자 데미안!
결국 죽어버린 살라딘.
이대로 대책이 없나 싶더니
머리 잘돌아가는 엠블라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함으로서 살라딘을
구하고자 한다.
한편 퉁파오는 아슈레이가 모든
계략을 꾸몄음을 알게 되지만
상대도 하지 못한채 아슈레이에게
칼빵 당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는 죽기전에 후회할거라는 말만 남긴다.
그리고 등장한 레오파드.
자신이 그렇게 싫어하던 퉁파오가 뒤짐으로
레오파드는 차기 베델리른의 자리를
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팔이 날라가버린 크리스티Ang.
와보니 쓰러져 있던 미쉘.
모든 사실이 밝혀진다. 퉁파오의 뇌파가 감지하여
만약 그가 죽으면 미쉘의 몸에 장착된 장치가
폭파하여 따라 죽게 될 운명이었던 것.
그리하여 미쉘은 쓸쓸이 죽음을 맞게 되고
아슈레이의 복수심은 더욱 삐뚤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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