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귀를 권장하는 죠엘대신. 

 

허나 야심가 델몬트 대공께서는 한도끝도 없는 야욕을 보여주시니 
이것을 발판으로 아예 커티스까지 점령하고자 한다. 


 

엘핀스톤까지 개기는 상황! 
허나 우리 델몬트는 충신들의 반발을 
올킬시켜버린다. 

 

리슐리외의 마키아벨리즘을 신봉하는 우리 델몬트! 
델몬트가 믿으면 만인을 좆망테크타게 해주는 길! 

 

덕의 나라고 뭐고 없다. 


 

삽가면이 샤른호스트임을 알았으니 저것은 
가짜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은 게이머들도 
잘 알 것이다. 

 

샤른호스트는 엘핀스톤에게 델몬트 암살을 사주한다. 


 

 

사실 엘핀스톤은 로널드 팬드래건으로 그또한 왕가의 
유력가문의 자제였다. 그 또한 왕이 될 수 있었으나 

(주 : 템페스트에 사이브리드의 후손이었던 하워드 자작의 
조카라고 나온다. 하워드 자작의 동생 잭과 윌리엄 왕의 
여동생에게서 난 것이 바로 로널드 팬드래건으로 템페스트에서는 
하워드 자작이 실종되었다고 나온바 있다) 

 

그에게는 왕이 어울리지 않았기에 그의 말을 거부한다. 


 

 

결국 엘핀스톤에게 무시당하고 사라지는 
가짜 샤른호스트. 


 

델몬트는 폭풍간지로 커티스를 무력점령하게 
된다. 


 

커티스를 장악해버림으로 대통령 및 각료들의 
신병을 확보. 이대로 돌아가나 싶더니 

 

찌질의 극대함을 보여주는 델몬트는 대통령 및 정부관료의 
처형을 명령해버리는데! 

 

 

또다시 이어지는 신료들의 반발크리! 


 

점차 공식막장테크를 타는 저 친구를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이렇게 델몬트의 막장화를 지켜보던 죠엘. 
이대로 자기 손주에게 물들일것을 우려하여 
후로게이 롤랑을 기사수업을 보내버린다. 

 

 

 



한편 예니체리 4인방은 안타리아에 도착하게 된다. 
우리 개찌질 델몬트가 계시다는 것을 모르는 
오판을 저지르게 되는데...! 


 



이 소식은 곧바로 델몬트 손에 들어가므로 


 







즉각 처단해버리도록 하자. 


 


이대로 죽을 것인가? 

 



대충 사정을 듣고 바로 사형크리 
시키려고 하는 델몬트. 

 


 



허나 머리 하나는 조낸 잘 돌아가는 델몬트는 
이들을 이용하여 투르내전에 개입하기로 한다. 

 

 



또다시 개기는 엘핀스톤. 
델몬트의 마음은 확고하다. 


 

 



결국 엘핀스톤은 델몬트 곁을 떠나 
또다시 방랑의 길을 떠나게 되고 


 


오스만과 그의 친구들은 델몬트에게 
협력을 맹세하게 된다. 



 


조낸 개찌질 델몬트. 일러스트조차도 그에게 
자비심이 없었다. 데스노트 키라보는 것도 아니고. 

 



한숨만 쉬는 죠엘에게 


 


샤른호스트가 나타난다. 가짜 샤른호스트가 죠엘에게 
나타나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였다. 

 

 



슬그머니 페이크 전법을 쓰더니 

 

 



바로 가짜 샤른호스트를 공격한다. 죠엘은 템페스트에서 
해봐서 알겠지만 클라우제비츠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조낸 튀어버리면서 

 



사라지기전 맥아더의 명언을 표절(?)한다. 

 

기어이 다음 챕터에서 투르를 침공하는 델몬트. 
배신자 오스만과 그의 친구들을 이끌고 간다. 


 


 

한편 가짜 샤른호스트는 최후의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투르에 입성한 델몬트 일행. 의외로 허술한 방비에 
적들의 함정카드가 아닌가 싶더니 사피 알 딘 사후 
또다시 내전이 터진 것이었다. 

 

이후 술탄에 세라자드가 즉위했는데 다수의 귀족들이 
반발하여 내전을 일으켰으며 


 

 

살라딘은 이를 진압하기 위해 떠났던 것이다. 
즉, 이것은 델몬트에게는 절호의 찬스. 



 

살라딘이 내전수습에 정신이 없는 사이 세라자드가 
있는 왕성으로 진격을 한다. 


 

한편 세라자드 측 상황이 불리해졌는데 세라자드가 평화회담을 
제의한다. 

 

 



신료들은 일단 투르원정이니만큼 게릴라 활동 및 
여의치 않은 군대상황으로 일단은 평화회담을 
해보자고 제의한다. 


 


그러자 델몬트는 일단은 얘기는 들어봄세 하지만 


 

 



역시나 개찌질 델몬트는 이것을 기회로 세라자드를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오 조낸 무서워!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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