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름은 레이먼. 레드 드래곤에서 도적으로
일하고 있다.
오랜만에 큰 건수가 들어오니 보잘것 없는 성 안에 어마어마한
보물이 숨겨져 있던 것.
보물을 찾는 레이먼. 헌데 병사에게 딱 걸리니
얘는 어쩔 수 없이 죽인다.
엄청난 고생끝에 보물을 얻은 레이먼. 허나 그의 눈앞에는 조낸 손바닥 크기만도
못한 금속조각이었으니 허탈해할 뿐이다.
너 망했으요.
늦게 잠자리에 일어난 레이먼. 이제 물건을 넘기기 위해 길드로
가려고 한다.
킹왕짱 도적을 만나시면 비록 이런 것 가지고 있어봤자 별반 도움도 안되니
팔아버릴 것이라고 한다.
큰 사례를 약속받고 돌아가는 레이먼. 다시 잠자리에 드는데
자다 일어나니 이름이 무려 도적1인 분께서 왕도적이 찾고 있다고
말해준다.
왕도적이 부른 이유인즉슨 직접 팔러 가라고 한 것이다. 세르비아 항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오늘 밤 숲에서 친히 브리핑을 해주겠다고 한다.
그날 밤 숲으로 향한 레이먼. 왕도적으로부터 금속조각을 인계받는다. 그는
절대비밀로 하라고 그에게 말해줄 것이다.
드디어 먼 여행을 떠나게 되는 레이먼. 세르비아 항으로 향한다.
술집에서 접선책과 만나 배안으로
들어가고
엘 드란 선장과 액수를 논하려는 찰나, 이 색기가 감히 배신을 때리고
레이먼을 쳐죽이려 한다.
모두 쓸어버리자.
도망치는 선장님. 책장에서 나무 열쇠를 챙기고
선장을 잡으려고 하지만 그는 스스로 물에 빠지고 만다.
별수없이 레이먼 스스로 탈출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 글쓴이도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돌리면 문이 열린다.
뗏목을 타고 뛰어든 레이먼.
그는 어디론가 흘러가게 된다. 그가 도착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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