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스토리 -2-

카인도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황. 일단 운명이 가르쳐준대로

나가기로 하고 길을 떠난다.

촌장님은 질질 짜고 있다. 롤플레잉 특유의 속성으로 자기 딸이

납치되었다고 하니 나리사는 촌장을 도와 딸을 구해내기로 한다.

 

동굴로 가면 촌장의 딸을 잡고 있는 괴물 구라야타가 있다.

요절을 내주자.

 

그녀를 구해내니 아무래도 카인에게 첫눈에 반한듯 하다.

 

 

보자마자 아내가 되겠다고 난리네.

 

 

하지만 카인은 그녀를 아내로 맞을 생각이 없었다. 마을로 돌아오고

나서 바자스 촌장은 그녀를 데려가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녀가 백마도사라고 한다. 그렇게 시리아는 일행들과

한 팀이 되어 길을 떠나게 되신다.

 

2장이 벌써 끝나고..

 

시리아는 세계의 운명을 두고 모험 중인데 루나 마을에 가자고 한다.

이유인즉슨 노예경매를 하고 있으니 눈뜨고 못본다는 박애주의적인 이유였다.

 

일행들은 당장에 노예시장으로 가 무력개입을 한다.

 

 

카인이 성기사라는 것을 밝히자, 꿈쩍도 못하는 노예상인. 그는

복수를 다짐하며 자리를 뜬다.

 

엘프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에리나라 밝히며 도와줄 것을

청한다.

 

사람들이 어느 순간부터인가 엘프들을  사냥하여 노예로 팔아넘겼다고

한다. 자기 동족이 얼마나 넘어간지 모르니 제발 그들을 도와달라 청한다.

 

 

이제 에리나를 데려가 아지트로 향하자.

 

노예상인 가라후 일행들을 모두 요단강 익스프레스

를 시켜주도록 한다.

 

 

그리고 보스 가라후를 상대하면 된다.

 

 

가라후를 이겼는데 갑자기 뭔가 이상한 목소리가 귀에

들려오는 나리사.

 

 

나리사는 잠시 꿈을 꾸고 있으니 여신께서는 공간의 탑으로

가라고 말해준다. 

 

꿈에서 깨어난 나리사. 그의 곁에는 일행들이 있었다. 일행들에게

빛의 여신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제 목적지는 공간의 탑으로 정해졌다. 천계의 탑을 올라가

샤이닝 세이버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떠나기 전. 에리나는 자신의 힘을 빌려주겠다고 말하고는

자신의 생명을 쿨하게 일행들에게 주게 된다.

 

일행들은 슬퍼하지만 에리나는 이렇게라도 해줘서 기쁘다고 해준다.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공간의 탑으로 들어가

 

 

새로운 땅에 도착한 나리사 일행. 과연 어떤 일이

그들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