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나리사. 그녀 앞에 빛의 여신이 나타난다.

 

 

 

 







 

빛의 여신은 급뜬금없이 나리사에게 그녀가 세계를 구할 위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리사는 그런 엄청난 위업에 당황해할 것이다.





 

역시나 정석다운 전개다. 나리사는 꿈에서 깨어나니 너무나

생생했다.



 

쯔꾸르 대회 출품작

 

*샤이닝 스토리*







 

일어난 나리사. 아버지는 술집에서 일하는

판스토를 만나보라고 한다.







 

내려가다가 왠 이상한 남자를 보게 된다. 그녀는 잘생긴

남자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판스토의 모습을

보며 감명깊어 하는 나리사.







 

판스토가 선물을 주니 그것은 바로 꽃으로 만든 반지다.

 

 

 







그러면서 연상녀에게 시집간다고 하니 나리사는 그게 진담인가

농담인가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아직도 있는 잘생긴 젊은이. 한 사람을 찾는데 딱 

나리사 또래라고 한다.




 

신상명세서 적힌 신체 사이즈라던가 나이 , 취미등을 일일이 읊어대니

그것이 나리사랑 똑같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젊은이는 자신의 이름을 성기사 카인이라 밝히며 급뜬금없이

나리사보고 성녀라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설명을 하니 300년전에 두 남녀가 있으니 서로 사랑에 빠져 약혼을

하였고 남자되시는 지나드가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왔는데 마왕 시그나드로 돌아와버린 것이다.

 






 

세상을 혼돈에 빠뜨린 마왕 시그나드. 슬픔에 빠진 여인 나리사는

시그나드를 지나드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큰 결심을 하고.






 

빛의 신전으로 달려가 빛의 힘을 받아 빛의 용자로 운명을

개척한 것이다.








300년전의 나리사는 빛의 성녀가 되었고








 

동료들과 함께 길을 떠나니 마왕과의 최종전투! 하지만 마왕이 된 지나드는 

그녀를 끝내 알아보지 못했고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5일이 지나 마왕 그라디나가 나타난다! 













 

마왕 그라디나는 왜 지나드가 마왕이 되었는지 300년후에 이유를

알려주겠다며 사라지게 된다.






 

이후 4년이 지나 나리사는 아이를 낳게 되었으니 








 

그 가문이 빛의 문장을 지켜 대대로 내려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빛의 성녀가 바로 그 후손 나리사란 얘기. 그녀가

마왕으로부터 세상을 구해야 된다는 얘기지만







 

촌놈 나리사는 세상물정도 모르고 강해져야 한다는 것도

뭔지 모르기에 답답할 뿐이다.




 





 

먼저 할일은 동료를 모으고 모험을 떠나 성검을 찾아야 하는것.

 

 








 

그렇게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나리사. 일단 떠나기전에 아버지를

만나 작별의 정을 나누기로 한다.


 






 

 

하지만 도착했을때는 아버지의 편지만 덩그러니 남아있을 뿐.

 







 

알고보니 나리사는 천계인인 나카네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19세 되던해 빛의 문장의 소유자가 나리사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니






 

나리사의 앞길에 방해가 될 것임을 알고 제 알아서

잠적해준 것이다.








 

그리고 떠나기 직전.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통감하니

빛의 문장이 그녀와 동화되고








 

힘을 가지게 된다!






 

이제 장대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과연 나리사와 카인의

앞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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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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