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게 되는 재시합날.




어머 진짜 왔네





충격에 말도 못 가누는 환자를 데리고 (농구는 할 수 있지만) 오는
저 깡심! 부럽기 그지없다.








다시 한번 경기가 시작되는데...






치열하기 이를데 없는 한판대결!








철준의 마음속에서는 꼭 이기야겠다는
다짐 뿐이다.







철준의 맹활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저번의 허접한 경기력과는
다르게 확실히 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






말 못하는 환자를 격려해주고 있다. 좀 만 더하면 이길 수 있어요.
형!




하지만 결과는 시궁창. 뒤집을 수 없는 결과가 나오니 결국 패하고 만다.
이상하게 이거는 이길 수 있는 것도 같은데 확실히 모르겠다.






그리고 시합이 끝나고 얼마후. 다슬과 철준이 마주친다. 철준은
다슬에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다슬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되는 철준. 그녀는 다 이해한다면서
떠나가게 된다.




그렇게 둘은 제 갈길을 가며 끝난다. 그러면 철준이 다슬을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다슬을 잊지 못한 철준. 과거의 일은 잊고 함께 앞으로 나가자며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어이,
저 여자는 이미 애인이 있는 몸이라구!








어? 그런데 여자는 그런거 신경 안쓰나 보다. 다슬은 철준의 품에
안기니 게임은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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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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