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선이 지키고 있는 완으로 출전하는 태연군. 


 

복수심에 불타는 유선도 완을 태연군의 무덤으로 
만들겠다고 호언합니다. 




살기등등한 우리의 유선군들! 
완을 함락하지만 





유선은 도주합니다만. 

 

 

복수심을 불태운채 그대로 
안타까운 생을 마칩니다. 

 

 
 

드디어 목전에 둔 태연군. 
호로관으로 진격합니다. 













전격 도망치는 서서. 




드디어 호로관 돌파! 


 

 

한편 우리의 킬러 조는 
업에서 전열을 정비하며 태연을 기다리고 있군요. 




생각보다 군사가 적다는 사실에 놀라는 태연. 



사실 진짜 군대는 업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최후를 맞는 조비. 

 

 

 

 

 

 

난세를 끝내기 위해 업으로 진격합니다. 




최후의 전투라고 가정할 수 있는 
업 전투. 










두 남녀의 대결. 







결국 조조좆망. 

 

 

킬러조는 남자답게 말을 하고 

 

자결로 생을 마칩니다. 


 


드디어 황제를 알현하는 태연. 



 

난데없이 헌제는 양위하겠다고 
합니다.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 질문지가 생깁니다. 
일단 진엔딩은 황제 자리를 거절하는 것이니 
황제엔딩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라가 멸망하지 않는 한 자신의 가문이 몰락하지 않을거라 
여기는 태연. 



 


 

드디어 황제의 자리에 오릅니다. 

 

새로운 시대의 황제가 된 태연. 
어느날 자소묘가 찾아옵니다. 

 

갑자기 만족하냐고 묻는 자소묘. 

 

 

태연은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 
자소묘는 그렇게 사라지고 

 

 

점차 강해지는 흉성의 기운. 


 

결국.. 

 

 

천재지변 크리 

 

 

 

세상은 멸망했다!!!!;;; 
나라가 망한것도 아니고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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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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