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 보니까 귀신에 의해 밖으로 킥아웃당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곳을 뒤져 화장실을 찾아냅니다. 




미친놈이네요.

 

 


 





난 열쇠를 얻었을 뿐인데 갑자기 거울이 깨졌군요! 





나쁜 일입니다. 





 

열쇠를 주워 이번에는 창고로 들어가봅시다. 





그곳에는 예비용 퓨즈와




장갑이 놓여있습니다. 

 




 

타버린 고기안에는 뭔가가 있었군요. 장갑으로 그것을 집어내면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러다보니 저 고기가 사람시체를 구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게 됩니다. 

 




새로 주운 열쇠는 잠겨있던 부엌 내 다른 문 열쇠로 하인의 방중 하나였습니다. 

 




여자 방으로 보이는데 취향이 독특하네요. 책 제목이 킬유(kill you)입니다.

제목 짓기가 귀찮았나봅니다.

 

 




안에서 껌을 발견하게 되는데  앞날을 대비해 껌을 씹습니다.

졸라 열심히 클릭질하면 씹다만 껌이 나오니 그것을 고이 모셔두도록 합시다.

 





와인이 색깔별로 순서대로 놓여있습니다만 창고 내에는 뭔가 안 어울린다는
인상도 줍니다. 

 




이상한 걸 발견한 스펜서. 





역시나 숨겨진 방이 있었군요. 이로써 퍼즐의 핵심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림에 나와있는 색깔이 달린 라벨의 포도주병을 입수합니다. 모두다 

부엌안에 있으니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게이머의 지능을 시험하는 본격적 첫 퍼즐이군요. 이 퍼즐은 라벨의 년도를 보고 맞추는 
것인데 예로 1941년 산이라면 가로 4, 세로 1에 끼워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년도만 맞춰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나온대로의 순서대로 
포도주병을 끼워넣어야 정확한 답이 된다는 것이지요. 다 맞추면 검은색 와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스펜서 친구도 꽤나 특이하군요. 포도주 창고를 저 따구로 만든 거 보니 인생 참 번거롭게 사는듯합니다.




 

드디어 생존자 발견! 가녀린 여자 하인입니다. 

 








스펜서를 뿌리치고 도망가는 여자하인 크리스.

 

 




잘생긴 남자의 손길을 뿌리치더니




결국







 

 

제발 날 살려주시... 고!





저 하늘의 시체가 되고 맙니다. 등장한 보람이 없어지네요. 역시 12세 관람가 답게 피는 안보이네요.




 

다시 포도주 창고를 수색하는 스펜서. 통 하나에서 비어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로 발견한 열쇠는 2층 벤자민이라는 하인의 방 열쇠입니다.  

 






덜컹거리는 옷장. 




 

작은 열쇠가 있군요 .

 


 




 

!!!!!!!!!!!!!!!!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방심한 탓이었나 봅니다.

이 손의 정체를 확인하고자 옆방으로 가보려고 해도 열리지 않기에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열쇠를 입수하고 벤자민 방에는 또다른 중요 아이템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옷장에서 얻은 열쇠는 1층의 응접실과 연결된 열쇠였습니다.
응접실은 전혀 할일이 없으므로 저 문을 통해 나갑니다.





주차장이지만 너무 어두워 앞으로 갔다가 봉변 당할수 있는 노릇입니다. 




예비용 퓨즈를 끼우려고 함을 꺼내려고 하는데...


 




 

누.. 누규...!?

 




전 이래서 로리를 싫어합니다.

 







알려주기는 싫었나 봅니다.






옷도 안입는 로리색귀가 감히 뒤에서 나타나 스펜서를 위협하는 군요.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지 집 할거면 나가게나 해줄 것이지.






이 색귀도 정상이 아닙니다. 이쯤 봤으면 귀신의 존재를 믿어줄 것이지.

아니면 졸라 긍정적인 놈이던가.  





퓨즈를 끼우니 내부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샷다는 고장나고 차문도 열리지

않아 탈출이 전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별 소득없이 차고를 나가려는 스펜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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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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