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 방 침대에서 나무블럭을 발견합니다. 





이번에는 제피 놀이방 안 인형의 집에서 또다른 나무블럭을 찾아냅니다. 





쪽지는 읽어봤자 이므로 내용을 대지는 않겠습니다.



 




이번에는 화장실을 들어갑니다. 역겨운 냄새가 진동한다네요. 

 




물이 썩기라도 했냐? (원본은 핏물이라고 합니다) 

 





역겨움을 참고 마개를 뽑아내니 안에 열쇠가 있었군요.  

 





화장실 안에서 찾아낸 열쇠는 3층 숙소열쇠입니다.  





여기에도 블럭이.. 

 



이제 2층 외부인용 숙소를 찾아가 




 

건전지를 찾아냅니다.

 




왜 장 안쪽에서 아이 우는 소리가 들릴까요? 한번 열어봅시다.

 

 

 





대뜸 물어보지만 게이머의 99%는 이 아이가 귀신일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스펜서만 모르네요. 등신새끼. 

 



왜 얼굴 없는 날 몰라주시..고!  

 




까~~~~~~~~~~~~~~~~~~~악~~~~~~~~~~~~~~~~~~~~~~~~~~~!




 

엄마야! 알면서도 놀라는 이 연출력! 

이제는 달걀귀신까지 나오고 이 집 막장이군요. 

 




이제 이 방에서 홈 없는 LP판을 얻게 됩니다. 스탠리가 말한 그대로군요.

 





이제 1층으로 내려가 화장실 안 사우나 실에 들어간 스펜서. 모조 이빨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만 

 




자동으로 증기가 나오면서 앗싸 하지만 이때 1분의 타임어택이 가동. 게이머들을
무지하게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드라이버로 조절판을 열고  




싸우자 귀신아  

 




전에 씹었던 껌으로 고정시킵니다. 이래서 껌을 미리 씹으라고 써놓았는데 모 잡지 공략에서는

사우나실에서 재빨리 씹으라 했지만 그건 개드립이고 실제로 그랬다가는 너무 촉박해서

디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땀은 빼셨습니다. 

 





온갖 삽질끝에야 드러나는 비밀문이로군요. 

 






그러나..

 




로저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스펜서! 




 

안에 보이는 것은 로저의 시체뿐. 동영상과 시체까지 잘라내는 쥬얼판의 솜씨는 가히 대단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슬픔도 뒤로한채 전에 보았던 모조이빨을 해골에 끼워넣으니 캐비넷이
작동됩니다.




 

로저의 연구 일지를 보도록 합시다.

 





게임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나 아직도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탠리의 방으로 간 스펜서 . 하지만 인기척은 보이지도 않고 제피나 스텐리의 모습또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군요. 분명 스탠리는 크리스에게 방열쇠를 주었다고 하고 스펜서는 제피를

만났을때 빨리 문을 열고 피신하라고 했는데 진짜 피신했다면 분명 크리스의 몸에 있던 열쇠를 챙겼을것입니다.

도대체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역시나였지만 스탠리와 제피는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스탠리의 방에서 발견한 낡은 신문. 








스탠리의 정체는 살인자로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다니다가 저택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택의 혼란을 틈타 한몫 잡고 도망칠려고 했을지 모르겠군요.
어쨌든 나무토막도 하나 보입니다. 




보일러 실로 이동하면 블럭들을 조합해 지하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뭐 이 정도는 대충 눈썰미로 맞출 수 있고





 

일단 기계실에서 손전등 입수해갑시다.  




건전지와 손전등을 조합해 앞으로 나갑니다. 




로저의 집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앞길로 계속 가다가 문 앞에서 보석함 열쇠를 찾아내는 스펜서. 이걸 주워갑시다.  

 




아니나다를까 문앞에 피로 새겨진 오망성을 보게 된 스펜서. 이곳은 
악령 내지 악마주의자의 소굴임을 확실히 느끼게 합니다. 




제단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가 본건 싸늘하게 시체로 변한 스탠리 뿐. 




 

아저씨 안녕? 

 




입이 참으로 아름다운 초딩 제피로군요.  






앞에 "난"이라는 문장이 빠졌나 봅니다. 

 





설마...? 




아 씨바 스크림!  

 




목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스펜서가 벽까지 튕겨나갑니다.




허리에 고통을 느끼는 스펜서. 입가에 피가 흐르는군요.







 

촛대로 찍어 죽이려나 봅니다.




아 씨바 결혼도 못했는데!!!

 

 

-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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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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