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게 죽으러 직접 행차하신 분은 집의 하인 스탠리입니다. 어째 인상은 악당의 관상이로군요. 영 아닌것

같아 보여서 약간 불안합니다.





 

 

차마 진실을 알릴수밖에 없는 상황. 




네, 사실입니다. 






크리스는 날뛰지만 않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겁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볼 것이지 성질부터 부리네요.

 




 

누군가가 쳐다보는 듯한 느낌. 정말 기분나쁘기 그지없습니다.

 

 





어쨌든 스탠리의 슬픔도 잠시. 일단 둘다 갇힌 입장이니 남아있는 생존자라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스탠리의 마스터키를 이용. 1층의 문을 열도록 하고 스탠리에게는 2층을, 
스펜서는 1층을 수색하기로 합니다. 

 





시계안에 열쇠가 끼워져 있었군요.  로저라는 놈은 왜이리 번거롭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막연한 희망뿐. 





 

이곳은 로저의 서재입니다!

 




엄마야!  






그래서 게임 끝날때까지 안 들어갔습니다.

 




연회장에 온 스펜서. 식사용 접시가 덮개로 덮여있군요.  

 




유령들의 모습이 뒤에 비치는 군요. 하지만 이들은 아무런 위해도 끼치지 않는
일명 "꼬마유령 캐스퍼" 수준의 엑스트라 유령밖에 되지 않습니다. 

 

 




 

 

화로 안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전에 시계안에서 얻은 열쇠로 로저의 책상을 열면 뭔가를 발견합니다. 나무토막
책이군요. 그나저나 아니 왜 이런게...

 

 



이제 서재로 갑니다. 책을 책장에 끼우면 이렇게 베토벤님의 목이 돌아가시면서 버튼이 나타납니다. 




로저도 졸라 번거롭게 사시는군요. 오디오 버튼 하나 켜는데 베트벤 목을 꺾다니.

 


 




 

댄스. 

 




대략적인 수색을 마치고 올라가려는데 스텐리가 가로막는군요.

 

 






영문도 모르게 스펜서가 위로 올라가는 걸 꺼려하는 스텐리. 뭔가 수상하지만


계속 막는 관계로 다시 수색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에는 잠겼던 화장실 문이 열려있습니다 




놀라는 스펜서. 의사답게 치아관리 잘하셨어요.

 





죽어있는 사람은 노인이었습니다. 무삭제판에서는 피칠갑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역시 12세 관람가보다니 잔인하기보다는 마네킹 한마리 깔아놓은 느낌입니다. 

 





이제 좀 눈치채라?  응?  

 




 

깜짝이야! (진짜 놀랐음) 

 




3층으로 가는 길에서 스텐리를 만난 스펜서. 그에게 부고를 알립니다.




 

어떻게 알았지?

 





일단 더이상 가다가는 더 위험해질지도 모르는 상황. 단독행동을 자제하고 
둘이서 행동하고 미지의 공간이나 다름없는 3층으로 올라갑니다. 

 





 

 

들어가보면 





불행중 다행으로 제피는 살아있었군요




 

어른을 보는 매의 눈길.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제피. 하지만 역시 눈매 봐서는 애가 사람들 다 죽인것
같아보입니다. 

 









제피와 스텐리로부터 로저의 서재에 뭔가 비밀통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정적 단서를 입수. 이제 LP판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오디오의 열쇠가 되겠군요. 









그런데 지 방 열쇠를 크리스에게 맡긴 상황. 번거롭지만 크리스의 시체를 뒤져봐야 될 듯 합니다.

 




죽은 크리스 시체에서 열쇠를 빼내다가 방으로 피신해 있으라고 하는 스펜서. 일단 
스텐리와 제피는 안전한 곳으로 보냈다는 판단하에 자신은 계속 단서를 찾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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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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