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악령을 만났을때 얻었던 열쇠를 이용. 보석함을 열어서 큰 보석을 얻습니다. 

 




보석을 연회실에 가져가서 화로 옆 칼에 끼우면 칼이 빠지더군요. 

 

 




그리고 그 칼을 끼워넣으면  

 




 

엄마야  






 

로저 이 새끼 인생도 참으로 번거롭군요. 어찌되었거나 로즈메리의 꽃을 피워야 됩니다.

 





조절기가 고장났다고 합니다. 




어이구 눈치는 드럽게 느린데 머리는 엄청 좋으시네. 





27도로 맞춰놓습니다. 

 




이제 로즈메리를 가져갑니다.




로즈마리를 챙겼으니 다시 연회실에 가는데 해골그림에 뭔가 버튼이 있습니다. 

 





고지도 발견.

 




촛대를 대충 맞게 꽂아놓으면 찬란하게 빛이 납니다. 여기서 초반에 얻었던
성냥을 사용할때가 왔습니다. 

 




 

정통 호러물인줄 알았는데 퇴마 액션물이었군요.  

 






어떻게든 30분의 시간안에 제피 누나의 악령을 찾아내 영혼을 정화시키고 
탈출해야 되는게 임무! 메뉴얼을 보면 시간이 넉넉합니다.

 




정작 가니까 문이 무너져 있습니다.

 




 

포스를 그대에게. 

 

 




반대편에 또다른 문이 있군요. 이곳으로 들어갑니다.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미로가 나오면서 혼란스러워 지는군요. 이딴 집을 산 로저씨가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처음 입구에서 왼쪽 끝으로 가다보면 통풍구에서 돌조각을 찾아냅니다.  

 






 

 

이곳에서는 지하통로의 지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략 스펜서의 위치도 알것
같군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자세한 건 나와있지 않은게 문제. 

 




가다가 뭔가를 또 발견. 




체중계일까요?

 




포스가 또 내리시나요?

 




발판은 어느 통로의 막힌 문을 여는 장치였습니다. 




그안에서 열쇠발견.




 

철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면  

 



또다른 미로가 썅





통로를 뒤지다보면 한 조각상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제 전에 연회장에서 얻었던 도끼를 써보도록 합시다.

 




아이템이 있군요.  초반에 얻었던 조각의 반대편 것이니 챙겨갑니다. 






 

씨발!!!!!!!!!!!!!!!!!!!!!!!!!!!!!!!!!!!!!!!!!!!!!!!!!!!!!!!!!!!!!!!!!!!!!!!!!!!!!!!!!!!!!!!!!!!!!!!!!!!!!!!!!!!!!!!!!!!!!!!!!!!




한낮 돌쪼가리 조차도 스펜서를 노리는 이 현실! 
저도 부왘쌌습니다. 화장실 좀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아 씨바 씨바!!!!!!!!!!!!!!!!!!!!!!!!!!!!!!!!!! 

 




 

 

갑작스럽게 덮치는 누나의 악령은 게임사상 가장 무서운 장면 베스트 5위안에 들만큼

정말 마우스 던지고 싶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빤스를 두 번 갈아입고 나서 전에 얻은 두 조각을 끼우면  

 





지하제단으로 가는 문이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타이거 신부에게 다 들었는데 쟤 입으로도 듣고 싶었나 봅니다.

하여간 등신새끼.






과연 앤과 스펜서, 제피 3인방의 운명은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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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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