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절 맺힌게 맞았나봅니다.











나의 목적은 알비백! 





오시밤! 이게 뭐야!

 





카스바의 연인~ 카스바의 연인~

 




으악! 나 꽃 싫어요  

 

 




성스러운 힘이 담긴 로즈메리의 힘으로 누나의 악령을 제피의 몸에서 
빼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디지기에는 아쉬웠나 봅니다. 
제피의 몸에서 나간 악령은 앤의 몸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완전히 악령이 앤의 몸을 장악하지 못했습니다. 딸에 대한 사랑과 죄책감등
여러가지가 이렇게 만들었군요.

 






하늘로 가려니까 악령의 힘이 약해지는 상황!

 






자신의 죄를 씻고자 저 하늘로 가려고 합니다.

 




엄마 엄마하면서 속편에 또 나온 이유가 뭔데?!  

 






둘은 그렇게 쇼부를 치지만 분노한 다른 악령들은 힘을 잃고 동요하고 있습니다.  






 

빨리 토끼라고 합니다. 뭘 알아야 토끼지.

 





무슨 악령들이 집을 지었나?

 




 

제피 드실래요?

 




타임머신이라도 타려나 봅니다.

 

 







악령의 힘이 잃어버린 가운데 집이 무너지려고 하고 있군요. 스펜서도 냅다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제피를 들쳐업고 도망칩니다.

 

 

 




앤 아줌마의 장렬한 희생으로

 




맘 같아서는 성불하여라 하고 싶지만 도대체 뭐가 불만이었는지 제피 누나의

악령이 왜 2탄에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액션영화를 찍고 있네요. 악령들이 분노하니까 집이 터질려 합니다.

 





퐈이어!! 



이렇게 모든 사건은 막을 내렸습니다.  팬티를 두 번 갈아입은 참으로 아름다운 여정이었습니다.

 

 




비싼 집이 악령 때문에 무너졌군요.





으휴, 이제 얠 먹여살려야 되다니... 스펜서는 악령의 손아귀에서 탈출했지만

벌써부터 걱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제피를 들고 떠나는 스펜서,




이리하여 두 사람만이 악령의 저택에서 살아남았지만 그들의
미래는 생각보다 밝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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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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