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한번 안하고 에디트의 권으로 번 엄청난 돈을 한번에 갚아버리는 알 베자스. 
그런데 일러스트 뒤에 있는 엑스트라는 뉘슈? 

 

 

 

라디아에게 사파에 대한 행방을 물어봐달라고 부탁한다. 이제 항구에서 빚진 
사람들에게 상환을 해주자. 물론 여관주인 아줌마는 적선해줬으니 땡전 한푼 
안줘도 된다. 

 

너같으면 상선대 놈한테 들어오라고 하겠냐? 

 

기껏 알렉산드리아에서 사람 한 명 고용했다. 
그것도 능력하나 없는 놈으로. 

 

그러더니 지발로 사흘만에 나가겠단다. 나쁜 시키. 

 

명성을 올려 슐레이만 대제의 명을 받들면 작위가 수여된다. 감찰관, 군수. 명성이 올라갈때마다 
대제가 찾는데 가서 그의 퀘스트를 해결해주면 절로 작위가 올라간다. 물론 위로 가면 갈수록 
임무는 드럽게 어려워진다. 

 

평민에서 귀족이 된 알 베자스. 입들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만원 삥뜯은 시키도 말을 달리한다. 

 

 

오옷!! 

 

 

???????????!! 

뭐지 이 공중에 붕 뜬 느낌은? 

 

은행으로 가서 직원한테 돈을 주면 셜록 은행장을 만나게 해준다. 
설마 셜록홈즈? (ㅡㅡ) 

 

셜록 홈즈랑은 상관없는 얼굴이 패스하고 어찌되었던 지 경력이랑 비슷하다고 
얘기한다. 

 

넌 이미 억만장자다. 

 

 

돈을 갚았으면 다시 명성을 쌓자. 작위를 한 단계 씩 올리고 명성을 차츰차츰 쌓다보면 
슐레이만 황제폐하께서 뵙자면서 이런 이벤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얘기인즉슨 슐레이만 씨가 기독교국을 상대로 이슬람의 교리를 전파하기 위해 전쟁을 
하고 싶은데 동맹항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결론은 니보고 해라 이거다. 

 

 

 

 

이놈 보소? 



 

 

이게 바로 프레스터 존 왕국이라는 것인가? 

 

 

전쟁을 위해서는 쇼 미 더 머니가 필요한 법. 세금때문에 백성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명성이 2만을 넘으면 (정확하지만 않지만 2만 이상) 라디아가 조안씨를 소개 
시켜준다. 

 

대항해시대 2의 모든 원흉 조안 페레로. 

 

자랑이냐? 

 

 

싸워 디지던가 말던가. 

 

 

귀동냥으로 들은 것을 (실제로 항구관리인과의 대화에서 프레스터 존 왕국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습니다) 프레스터 존 왕국으로 포장하는 솜씨. 

 

 

 

알 베자스를 팔아먹어 목숨을 구하는 조안 페레로. 

 

나이는 16,7 

이름은 사파. 

 


 


 

단서가 부족해서 그런지 자기도 엄청 하기 싫은 듯 하다. 

 

 

우리의 히로인 카탈리나 에란초양 출연. 

 

 

 

 

 

 

 

카탈리나. 떡실신 당한다. 

 

 

다시 시간이 흘러흘러 이스탄불로 돌아가면 라디아가 사파의 행방을 
알려준다. 

 

어떻게 된게 찾아낸 놈이 더 신기하다! 

 

 

여동생의 행방을 찾아내고 단숨에 바스라로 달려간 알 베자스. 과연 동생과의 
만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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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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