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에 들렸다가 우연히 만난 코씨. 
조낸 훈남이다. 


 

천동설을 주장하던 교회와 지동설을 주장하던 코선생의 의견이 대립하던 시기. 
코 선생은 주인공에게 의견을 묻는다. 

 
 
 

웃긴건 역사상으로 1484년은 코페르니쿠스가 11살때였다는 사실이다. (주 : 그는 1473년 
생이었고 1543년 사망했다) 게임이니까 그런건 무시하자. 


 

루터는 1살이오, (1483년생) 칼뱅은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어! (1509년생) 


 

일단 떡고물이 끌려 일단 코선생의 지동설을 믿어주기로 했다. 
눈빛은 사실 거짓을 얘기하고 있으면 코선생은 충격먹지 않았을까? 

 
 

주인공 말 한마디에 책으로 정리하겠다는 한심한 인간! 

 

쳇. 빳빳한 현찰이 더 좋은데. 



 


영국 및 동유럽 지방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네스호를 찾아낸다. 



 

 

롱기누스의 창에 밀린 불행한 우리의 아더왕님 유품. 나중에 롱기누스 창 얻고 
장물로 처분해서 돈 좀 만졌다. 



 


강력한 무기 엑스칼리버를 등엡 업고 친히 흡혈귀를 처단하러 저 멀리 루마니아의 
부크레슈티까지 간 에밀리오. 

 

인상 펴시오 

 

아침 든든하게 먹었는가? 저녁은 지옥에서 먹여주마!!! 

 

 

꿩먹고 알먹기 위해! 

 

 

 

게임 하다가 제일 억울할 때. 

 

드 백작도 그리 만만한 인물은 아니다. 어쨌건 겨우 쓰러뜨리고 반지 하나를 먹게 된다. 
나중에 이 반지를 선물로 주니 여자 한명이 그냥 넘어왔다는 미담이 있다. 


 

알고 왔노라. 

 
 
 
 

어째 얘기만 들어보면 주인공이 더 나쁜놈 같은데... 

 

그렇게 끝난 흡혈귀의 전설! 



 


다빈치 선생을 만나기 위해 밀라노 공을 만나 그의 임무를 수행한다. 
밀라노공의 임무를 수행해야만 다 선생을 소개받을 수 있다. 


 

원래 임무는 페르세폴리스였는데 정말로 생각도 없이 우연히 발견한 
지그라트. 

 

 

하나는 지그라트. 하나는 바벨탑. 하나는 어디?! 



 

페르세폴리스 발견. 

 

감찰관은 얘 한명 뿐이야? 

 

 

손쉽게 퍼즐을 풀고 발견물을 거머쥔다. 



 

 

밀라노 공의 소개로 다빈치 선생과의 역사적인 회동. 

 

 

 

나중을 기대하며. 



 

다빈치 선생을 기대하며 콧대만큼이나 높아진 명성치를 확인하고자 교황님을 
만나러 가던차, 미켈란젤로를 만나게 된다. 

 

성당건축에 참여하고 있던 미켈란젤로. 하지만 역사를 거스르는 전설의 대항해시대 3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 : 미켈란젤로는 1475년생으로 실제 게임상의 나이를 감안하면 11살이다.;;) 

 

29만원. 

 

교황이 생긴게 의외로 아이돌이다. 어쨌든 그의 임무를 받도록 하자. 

 

조낸 쪼잔한 색귀! 


 

어쨌거나 다빈치의 신형무기를 기대하며 세빌리아로 귀환. 탐사의뢰를 
받는다. 

 

 

목표는 바로 백곰. 



 


예루살렘의 성분묘 교회 발견. 

 

 
 
 

그리스 정교를 이끌었던 비잔틴 제국은 1453년 오스만 제국에 멸망당했고 콘스탄티노플도 
이스탄불로 개칭되었다. 교회도 모스크로 바뀌게 되었고. 


 

이런 고급떡밥! 

 

일단 바벨탑 발견. 

 

 

 

 

 

노아의 방주?! 

 

아까 신부님 말씀에 홀딱 넘어가 바로 이스탄불로 날라갔다. 



 

 

 

드디어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무기 롱기누스의 창 발견! 

 


 

카피토키아 발견. 

 

운이 좋아서 한번 저울 맞추고 클리어. 

 

이로써 최강의 방어아이템 신전기사단 갑옷을 손에 쥐게 된다. 
삼위일체 롱기누스의 창과 신전기사단 갑옷이 모이게 된다. 





 

시간이 지나 드디어 다빈치를 만나고 첫 시험작품을 얻게 되는 영광을 얻는다. 



 

 

 

해전보다는 돈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팔면 돈이 꽤 되기 때문이다ㅡㅡ 

 

다빈치 씨가 다음엔 육상전 용을 준다기에 다시 짬을 내어 발견을 하러 떠나 
도록 하자 

 

오로라 . 

 

드디어 산타 할아버지 다빈치씨로부터 작렬탄을 입수받는다. 최강의 지상전 아이템이자 
한큐에 전황을 역전할 수 있는 무기가 되겠다. 



 

 

 

열심히 돌아다니며 7개를 확보. 이후로 다빈치 선생은 찾아가지 않았다. 
수중폭탄의 경우 버그가 있어 수중폭탄을 팔면 계속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도 
의외로 귀찮기 때문이다. 

 

세상 참 살기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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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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