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왕님과 계획을 맺고 노아의 방주를 찾으러 여행을 떠난차. 
손쉽게 발견해낸다. 

 



 

현재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미스테리의 방주. 
과연 아라랏 산에는 진짜 방주가 있을까? 


 

듣기 싫노라. 

 

남은 여가시간을 이용해 달라이 라마가 계신 티베트의 라사로 가 포탈라궁의 퍼즐을 풀고 
어떤 얘기를 듣는다. 

 

 
 

또 홍수전설이다. 



 

이번에는 동남아의 목긴 부족을 찾아가서 또다시 전설을 하나 듣게 된다. 

 
 

이제는 듣기 지겹거든? 



 

니 눈 틀렸다. 

 

어느덧 아프리카 대탐험으로 3년의 세월을 소비하고 이사벨 여왕에게 중국을 발견하겠노라고 
큰소리를 뻥뻥친다. 하지만 역사상의 이사벨 여왕은 1504년 53세로 사망하고도 남을 시기. 
60대인데도 튼실한 미모를 자랑하신다. 



 

관리를 안해주니 송사리들이 또 제가 점령한 항구를 먹었다. 
점령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가 되는게 좀 아쉽기 그지없다. 

기는 포르갈 왕다. 시야스에에니 왕국의 대항구에 여보수다! 



 

당근 무력으로 때린다. 



 

한두번 하는게 아니잖니. 

 

트루시야스 조약의해 스아의 을을에 들여 보낼는 없다! 



 

모자가 멋져서 함락시켜줬다 

 

동남아도 조금 탐험하는 뻘짓끝에 2년만에 중국을 발견. 또 오니 전혀 반갑지는 
않다. 


 

나도 그럴것 같았어. 

 

항구하나 조차 함락하기 버거운 명나라 놈들이다. 정말이지 침공하나 하는게 이리도 
힘들줄이야. 


 

본때를 보여주긴 했는데 피해가 심하다. 그냥 돈 내고 들어가는게 편할 듯 하다. 



 

 

 

 

돈을 받고 싶으면 그냥 곱게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발견물을 직접 손보는 
뻘짓끝에 

 

기한을 초과해버렸다. 어머나? 



 

뭐여?! 

 

어째 인상부터 시원찾게 생기신 국왕. 

 

뭐.. 뭐야?!!!! 

 

중국갔다오느라 날린 내 탐험비용 20만원은?!!! 


 

푸하하하하하 


 

썩을. 

 

결국 이구아수 폭포를 발견하고 오겠다는 새 계약을 체결하고 아메리카 원정에 나서게 된다. 
그나저나 에밀리오의 나이도 어연 60이 가까워져 온다. 어떻게든 이제 솔로 신세를 
벗어나야 하는데... 


 

인디언에게 듣는 홍수신화. 

 

이젠 그만. 


 

원정을 떠나며 

 

그냥 지나갈려고 했는데 실수로 발견한 피라밋. 

 

게이머들을 경악시켰던 전설의 입방체 퍼즐. 근성으로 통과했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했을까?" 


 

 

이미 했다. 짜슥아. 

 

아니, 망한지가 17년이 되가는데?!!! 

 

홀아비 심정이 너무 가혹해서 이 여인과 같이 살기로 했다. 
강유미 닮은 이 여편네와 결혼을 청하자. 



 

드디어 한 배를 탄 인생. 

 

닥쳐. 호나우딩요. 

 

만만하게 봤다가 하마터면 죽을뻔 했다. 


 

싫거든? 

 

60세 할아버지가 되서야 드디어 결혼에 성공한 우리의 주인공. 일러는 상당히 
촌스럽다. 


'시뮬레이션 > 대항해시대 시리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항해시대3 -끝-  (0) 2014.02.16
대항해시대3 -7-  (0) 2014.02.16
대항해시대3 -5-  (0) 2014.02.16
대항해시대3 -4-  (0) 2014.02.16
대항해시대3 -3-  (0) 2014.02.16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