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대갈 스튜디오. 


 

블랙 앤 화이트 2 
사자대갈 스튜디오 제작. 
중소기업 EA 배급. 






귀찮았는지 전작 동영상 우려먹는 센스. 



그리고 한 섬에 도착한 루리웹신. 
이곳에서 모든게 시작된다. 




선과 악이 등장한다. 무려 우리말 더빙까지 되어있는데 
이들이 앞으로 루리웹신의 진행을 도울 것이다. 





먼저 해야 할일은 나의 애완동물 크리쳐쨩을 선택하는 일. 
네 마리중에 한마리를 선택해야 한다. 




4대 1의 놀라운 경쟁률을 보라! 



음.. 그런 눈으로 보지마! 
선택할 것 같아! 



어떻게 키우든은 루리웹신의 맘이다. 
차칸 놈이 될수도 있고 나쁜 놈이 될 수도 있다. 




드디어 선택된 사자 크리쳐! 
패배자들은 조용히 사라진다. 



튜토리얼은 이하 생략하자. 



골드스크롤은 메인퀘스트에 
해당하며 




실버 스크롤은 그냥 서브퀘스트에 
해당한다. 골드는 당근 해야 되지만 서브는 
하든 말든 니 맘이다. 



브론즈 스크롤은 튜토리얼이다. 한번 
배워보면 



돌 하나 놔줬다고 1000원을 선물로 준다. 
짜식들 좋아하기는. 



이번에는 사도를 지정하는 일이다. 



건축부 사도로 된다. 
이 얘기인즉슨 시급 0원의 무보수 노동자로 
죽도록 부려먹는 것이다. 



농부 사도다. 



제일 부러운 사도들일 것이다. 
키스 한방에 임신이 된다는 19세기적 감각의 
소유자들이다. 



둘은 야심한 방으로 들어가는데... 





나무꾼 사도까지 만들면 퀘스트는 
끝난다. 




이제 한번 실버스크롤들을 
해보도록 한다. 




평화로운 마을. 




그리고 도대체 뭔 짓거리하면 이렇게 있는지 
알 수 없는 미아들. 



길을 잃고 헤매는 놈들이 사랑스럽냐? 
이 자식아? 



이들을 마을로 옮겨준다. 




음... 





퀘스트 완료하였다. 









두번째 실버스크롤 차례다. 
폭포가 막혔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신의 권능이 필요한 순간이다. 



이번 실버스크롤은 돌 던지기다. 
운이 좋았는지 글쓴이는 단 두번만에 성공하였다. 



환호하는 단순한 인간들. 






5천원의 풍부한 보너스를 받는다. 





마지막 실버 스크롤은 자기 집에 
바위님이 들어앉았다면서 




친히 신에게 옮겨달라고 한다. 



과연 주인공의 선택은? 




그래도 착한 길이 괜찮은 것 같다. 




찬양하고는 쌩까고 가버린다. 
이 자식을 그냥! 



이제 모든 임무는 끝났다. 
랜드 1에서의 용무를 마치고 
2로 가도록 하자. 



랜드 2에 도착한 루리웹신. 
이제 그리스의 수도를 방문할때가 되었다. 



순수한 기도소리가 들려온다고 하니 
기분이 좋은데.. 




조낸 순수한 기도다 짜샤. 




거대한 아즈텍의 군대가 바로 
그리스의 수도를 침범하는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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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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