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함에서 드라이버를 챙겨







발전기를 고장낸다.







전 아무것도 몰라요.







전 출처를 몰라요.







어느덧 저녁식사 시간이 되고 덕이 케니와 리를

부른다.






우리 친구께서 잠시 눈을 돌리게 해줄테니 어여 빨리 자물쇠를 따라고 하신다.

그의 말을 좇아, 문을 따도록 하자.





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시발. 이게 뭐시당가?






헉 쓰벌!






그저 사냥감들을 처리하는데 쓴다고 대답해준다. 말넘기는 솜씨는

참으로 유연하기 그지 없는 친구들이다.





그렇게 상황은 넘어가고 저녁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아직까지는

별 문제없어 보이기는 하다.






근데 마크가 안 보인다. 수상함을 느낀 우리 주인공께서는 몰래 방을

떠 윗층으로 올라가니






점점 더 수상해진다...






!!!!!!!!!!!!!!!!!!!!!!!!!!!!!!!!!






설마 사람고기를?!!!





먹지마 씹떽기들아!






클레멘타인은 멈췄지만 덕은 아주 잘 먹고 있었다고 한다.






리의 폭로를 순순히 시인하는 친구들. 그제서야 자신들이 인육을 먹을 뻔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식기를 놓는다.








클레멘타인을 인질로 잡자 개빡쳐하시지만







이때...





온 정력을 쏟아부우며 1층으로 내려온 마크의 전신인증에

사람들은 경악한다.






끄억!






정신을 차린 리. 사람들은 모두 안에 갇혀있었으니 죽음의 시간만을

앞두고 있었다.





내가 먼저 알았거든?






나가는 길을 모색하는 리. 이리저리 둘러보면 금새 답이 나온다.







가슴이...! 가슴이...!






나이도 많은대 핏대만 올리다가 결국 심장이상을 호소하며 

쓰러지신다.






만에 하나 저 친구가 죽기라도 했다면 금새 좀비로 변해 그 떡대로 사람들을

위협할지도 모른다. 그 사실을 생각하니 케니는 공포감에 횝싸이니





과연 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남의 신체사정을 훤히 알다니....






그렇게 열씨미 래리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리.





그러나 래리가 숨을 쉬는 순간!!!





'미국 어드벤처 > 워킹데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킹데드 -12-  (0) 2016.06.01
워킹데드 -11-  (0) 2016.06.01
워킹데드 -9-  (0) 2016.05.29
워킹데드 -8-  (0) 2016.05.24
워킹데드 -7-  (0) 2016.05.23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