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가 한 방 맞고,






결국 칼리의 총 한방에 제압당하고 만다.






또다시 죽을 뻔 하지만!!






릴리가 도와준 덕에 형세역전! 리는 번갈아 두들겨

패준다.






다 죽었거든요?








최후의 한방을 갈길 수 있었지만 인지상정인지 하지만 니 꼴린대로

하라인지 리는 결국 앤디를 버리고 일행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울타리의 전기가 통하지 않게되면서 몰려오는 좀비 친구들.




리를 사랑해서 그랬을까? 그는 그저 리의 이름을 외칠 뿐이었다.

그리고 좀비들은 농장에 몰려오고 있었으니...





나보고 어쩌라고?




왠 자동차를 발견하는 친구들.

자동차 안에는 아무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필요로 하던 식량들이 한가득했다!





주인이 있으면 어쩌냐고 묻는 클레멘타인.




하지만 그들에게 이게 누구거냐는 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저 살아남는게 중요할 뿐. 미안한 마음은 차치하고 다 쓸어가기로 결정한다.





남의 거 털고 므훗한 미소를 짓는 리.





뭐가 있길래?





알고보니 그 죽었던 아주머니가 남긴 기록이었던 걸. 딸이 아마 강간당해

죽은 모양이고 정신이 좀 나가 클레멘타인을 지 딸로 생각한 모양이다.







에피소드 3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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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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