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감탱이가! 버럭하는 리.





친히 척을 찾아가 한 소리 하시는 리. 왜 애한테

좀비가 될거냐느니 그러시냐 역정을 낸다.






현실하나는 리얼리즘 하시는 척 영감.



척 영감님은 리가 제대로 된 계획 하나 없음을 간파하며 

충고를 여럿 해주신다. 일단 제대로된 결론을 내리라는 건 물론이고






머리를 잘라주고 총 쏘는 법도 알려주라고 한다. 썩 내키는 표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니었기에 그 충고를 잘 알아듣는다.






그렇게 머리카락이 한올씩 작살나는 클레멘타인.





몰라. 걍 잘라.





망함.





다음에는 총 쏘는 법을 알려준다. 클레멘타인은 처음엔 내키지 않아하지만

곧 익숙해지며 소주병을 작살낸다.





응?




뭐 이색기야? 칼리가 누구 때문에 디졌는데?





희대의 트롤러로 등극한 벤. 알고보니 보급품을 빼돌린게 벤이었다는

사실에 리는 경악하며





절대 입을 열지 말걸 권한다. 행여나 케니한테 그 사실을 알렸다가는

어찌될지 불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지도를 들고 클레멘타인과 계획을 세우는 리. 그나저나 클레멘타인 부모님은

정말 거기 있을까?




결국 멈춘 열차.





으어어어어엉!!!





앞길이 막히던 차에 나오는 뉴 페이스들.





일단 긴장을 늦추지 않고 위로 올라가 서로 인사를 나눈다. 두 사람은

오미드와 크리스타였으니...



'미국 어드벤처 > 워킹데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킹데드 -19-  (0) 2016.06.10
워킹데드 -18-  (0) 2016.06.10
워킹데드 -16-  (0) 2016.06.06
워킹데드 -15-  (0) 2016.06.05
워킹데드 -14-  (0) 2016.06.03
Posted by caswc
,